레고344 브릭헤즈 장식장 (feat.봉봉박스) 우연한 기회로 종이컵4개님(봉봉박스)의 브릭헤즈 케이스를 얻었습니다. 케이스 포장용 에어캡이 케이스만큼 나오네요. ㄷㄷㄷ 아크릴 케이스라 모든 면에 보호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저 비닐 다 떼어주면 깨끗한 케이스가 나오죠. ^^ 색은 마음대로 커스텀이 가능한데, 샘플중에 블랙&옐로우 조합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한줄에 4개가 들어가는 4x3 사이즈입니다. 받아보면 꽤 커요. ^^ 브릭헤즈 제품 고정을 위한 스터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x1 라운드 브릭 정품을 이용하셨다네요. 브릭헤즈에 딱 맞는 4스터드 폭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바닥에 완전히 박힌게 아니라 아주 살짝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는 배치할때 꽂았다 빼고 하면, 브릭헤즈 다리가 쉽게 분해되는 일이 많아 브릭 분해를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깔.. 2018. 5. 21. [10258] London Bus / 런던 버스 작년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은 10258 런던버스입니다. 햄이랑 레고스토어 갔다가 이쁘다고 봐두고, 깜짝 선물로!!! +_+ 2018. 5. 10.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 타노스 잡으러 가즈아~!! 인피니티워 개봉에 맞춰서.. 이것저것 잡히는대로 꺼내봤습니다. 실제 영화에서는 출현하지 않는 멤버들도 있군요. 영화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단지 보고난 이후에 멍해진달까요.. 마음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하네요. 이번 영화는 철저하게 팬들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냥 호쾌한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 기존 작품들을 제대로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아, 쿠키 영상은 엔딩스크롤 다 끝나고 맨 마지막에 하나 나옵니다. 제법 중요한 쿠키니 놓치지 말고 챙겨보시길..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응? 왜 그럴까 싶었던 부분이 결론적으로 번역 문제였다는걸 알게되니 정말 짜증이.. 언제나 문제가 있던 번역이었지만.. 이번엔 좀 많이 다르네요. 영화의 엔딩과 그 후에 대한 부.. 2018. 4. 26. [70905] The Batmobile / 배트모빌 70905 배트모빌입니다. 레고무비에 나오던 배트카죠. 바퀴의 움직임이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맨배트, 카부키, 로빈, 배트맨 포함 5번 봉다리까지 있습니다. 인스는 두권. 아쉽게도 스티커가 많습니다. ㅡ_ㅜ 흔한 배트맨. 차량의 뼈대는 테크닉 브릭으로 시작됩니다. 테크닉 홀과 핀만 봐도 단단함이 느껴지네요. 브릭이 제법 많이 쌓여 갑니다. 맨-배트 팔은 회전만 가능합니다. 라운드 브릭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스티커들이 여기저기 쓰입니다.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스티커 정말 많네요. -ㅂ-; 양쪽으로 스피드웨건임을 표현합니다. 배트무비의 로빈은 밝아서 참 좋습니다. 재미있는 브릭이 쓰이네요. 회전각도가 조절됩니다. 고정도 튼튼한 편. 이 녀석의 타이어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궁금해지죠? 제법 멋지게 표현되.. 2018. 4. 4. [21313] Ship in a Bottle / 병 속의 배 생일 선물로 받은, 21313 병속의 배 입니다. Thank's 햄~* 원작보다 작은건 알았는데.. 차이가 제법 큰 편입니다. 이렇게 보니 원작이 너무 크다는 생각도 드네요. -ㅂ-;; 제법 사이즈 차이가 나는지라 미니 블랙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두 배를 함께 넣어 보았는데, 1. 공간상 넣기도 힘들고 2. 돛대의 높이 조절도 해줘야 하고3. 배의 고정이 쉽지 않으며4. 결론적으로 비좁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네요. 그냥 단독이 가장 예뻐요. ^^ 빈약한(?) 바다 표현은 개인적으로 이 제품에서 꼽는 유일한 단점입니다. 이왕 넣어주는거 두배 정도로만 넣어줬어도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을 것 같은데요. 벌크가 있으신 분들은 꼭 보강하시길 권장합니다. 많은 변형 창작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21313 병속.. 2018. 3. 14. [30130] Mini Black Pearl / 미니블랙펄 몇년을 묵혀둔건지 기억도 나지 않는.. 30130 미니블랙펄입니다. 해적 테마 제품은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아서.. 사실 이 제품을 깔 날이 올거라곤 생각 못했어요. 21313 병속의배 기념으로 먼저 만들어 봤습니다. 봉다리는 오랜만인데.. 봉다리치곤 괜찮은 부품수. 배의 기본 형태를 만들어주면서 시작. 작은 사이즈지만 선장실이 있는 뒤쪽의 표현도 제법 되구요. 돛을 하나씩 달아주면 배 다워지죠. 뚝딱~ 하니 완성입니다. 제법 블랙펄과 닮았습니다. 물론 작은 사이즈의 한계 역시 확실하구요. 조금만 더 큰 사이즈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적은 브릭수로 제법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2018. 3. 10. 이전 1 2 3 4 5 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