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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2

[76083] Beware the Vulture / 벌처와의 결투 얼마전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흥행중이죠? 저도 지난주에 보고 왔습니다. 사실 영화속에서 나오는 밴이 제품과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네요. 76083 벌쳐와의 결투 입니다. 쇼커, 벌쳐,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모든걸 다 갖춘 구성이네요. 아, 우리 메이 숙모 빼고.. (응?) 브릭봉다리는 3번까지. 인스, 코믹북, 그리고 슈퍼히어로에서 빠지면 허전한 스티커까지. 먼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이 쓰던 파워블라스트를 이어 받았군요. 이제 거미줄만 타는게 아닌 발사도 가능해진 스파이더맨. 영화에서도 슈트를 아이언맨이 만들어주니 뭐 대충 설정 맞춤? ^^; 스파이디 코스츔은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홈커밍 맞춤입니다. 피규어 꺼내기 귀찮아서 비교는 패스.; 재미있는건 이번 영화에서 스파이디의 특징을 가장 잘 알.. 2017. 7. 13.
[75099] Rey's Speeder™ / 레이의 스피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를 보고.. 제 기억에 남는 기체는 바로 이 녀석이었습니다. 아, 물론 밀팔 빼구요. -ㅂ-; 레이의 스피더입니다. 영화 초반에 나오죠. 큰 활약은 없으나, 제법 인상적이었다고나 할까요? 크지 않은 제품이라 구성은 간단하네요. 스티커 포함입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운카의 부하입니다. 이 제품에 BB-8까지 들어 있었으면 완벽했을텐데요. 쩝..; 스피더를 만드는 방식이 조금은 독특합니다. 아래쪽 부스터는 회전이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양 옆의 문이 열리는 기믹을 보여줍니다. 긴 테크닉 핀과 중앙에 들어가는 독특한 검정 브릭이 그 역할을 하죠. 여기까지 만들면 1번. 레이입니다. 이번 영화의 주인공이죠. 뒤쪽으로 세덩이(?) 묶은 머리가 인상적이었는데.. 미피에서도 잘 표현되.. 2016.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