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회2 회는 언제나 옳다. 고기는 언제나 옳다.. 주의지만.. 회 역시 언제나.. ㅎㅎ 날이 정말 더워지면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지는 음식이라.. 그전에 많이 먹어둬야죠. ^^ 가까운 곳에 수산시장, 회센터 같은 곳들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막회 쭉쭉~ 떠다가..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가격도 회집들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구요. ㅎㅎ 이번달이 가기 전에 한번 더 먹어줘야겠어요. ^^ 2016. 6. 12. 부산은 역시 막회! 그리고 유부 오뎅탕. 지난 주말에 손님이 많이 왔었네요. 부산하면 역시 막회!! 그래서 회센터 가서 떠온 회들.잔뜩 산다고 샀건만.. 이 아제들 정말 잘 먹더라구요. 다음엔 더 많이 먹도록 합시다. ㅋ 회는 감성돔, 줄돔, 농어였습니다. 돔돔~ 노래를 부르길래 돔 중심으로. 사실 저도 돔을 가장 좋아하긴 해요. ㅎㅎ 그리고 지수가 만들어 온 유부에 오뎅을 함께 끓인 유부 오뎅탕. 정말 맛있었습니다. __)b 삼진 어묵이 맛은 있어요. 비싸서 그렇지. ㅋ 양이 엄청 많았는데 역시 다 먹었습니다. 아놔.. 결국 즉석에서 냉부 찍으면서 대패삼겹살 볶아서 2차 했네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2015.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