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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13

서울 하늘 맑음. 서울 하늘 맑음 #01. 서울 하늘 맑음 #02. 서울 하늘 맑음 #03. 도심에서의 하늘은.. 분명 시야가 확 트인 곳에서의 그것과는 다르다. 그래도 맑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은 분명 기분 좋은 일. ^^ 2010. 5. 31.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비온다는 구라청의 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주말의 하늘은 맑기만 하더군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씨였습니다. ^^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2010. 5. 30.
햇살 좋은 날의 서울숲. 지난주였던가..?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충동적으로 들른 서울숲. 햇살이 너무 좋더라구요. ^^ 붓꽃. 종이접기로 정말 많이 했던.. ^^; 분마에 둘. 원래 이렇게 놀아주는게 보통이죠. ^^ 고민없이 뛰어들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던 순간. 손에 손잡고. 저~ 뒤로 응봉산 정자가 보이네요. ^^; 요즘 볼 수 있는 꽃. 이 꽃 모여있으면 꼭 나비 같아요. ^^; 노랑 병아리들이 많이들 놀러 나왔더라구요.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 숲 속의 붉은색 포인트는 언제나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아.. 시원하겠다.. -ㅂ- 한떨기? (응?) 걷고 싶어지는 길. 시원한 그늘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지면 언제나 그런 생각이 들곤 하죠. 틈새로 보는 분수. 오랜만에 찍어보는 녀석. 저 사실 붓꽃 좋아해요. ^^; 푸른 빛.. 2010. 5. 29.
20100509 - 포천 한화 리조트. 포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패거리랑 말이죠. ㅡ_ㅜ 이번에도 사진이 400여장. 암담하네요.. ㅠ_ㅠ 올해 마지막 꽃잎이 아니려는지.. 역시 북쪽은 북쪽. 무슨 회의 하니? 으잉? 이제 마구잡이로 뛰어들고 싶어지는 날씨죠. 하.. 덥드라구요. 너 무슨 화보 찍니? 힘들어효. 나도 힘들다. 후... 꽃잎이 떨어지는 계절. 그 꽃잎이 흐르는 계절. 원래 저넘이 들고 있을때 찍고 싶었는데.. 제대로 안되서 도움을 청했건만 저모냥.. ㅠ_ㅠ 어디서나 뛰어들 수 있는 자유로움. 날이 좋아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 이런 날은 찍사가 부족해도 사진은 나와주는.. ㅜ_ㅜ 정말 카메라 들고 다니기 좋은 날이 왔네요. 곧 그것마저 짜증으로 바꾸어버릴 날씨가 될 듯 하지만요. ㅠ_ㅠ 2010. 5. 10.
날이 좋던 하루 - 코엑스 가고자 한 것도 아니요.. 사진 찍고자 않 것도 아니나.. 어찌하다보니 나가게 되었고, 우연찮게 간 곳이 코엑스였으며, 날이 너무 좋아 배터리도 없는 카메라를 꺼내 들었을 뿐. 그런 하루였습니다. ^^; 환상의 계단을 오르다. 걷고 싶어지는 길. 너희는 그 안에서 무얼 보고 있니? 어제는 춥더니.. 오늘은 다시 또 덥네요. 아주 덥지도 않고.. 찬찬히 걷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앞으로 며칠이나 더 이런 날을 만날 수 있으려는지.. 열폭하는 태양의 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ㅡ_ㅜ 2010. 5. 7.
20090729 - 올림픽공원. 하늘이 너무 맑길래.. 카메라 들쳐매고 나갔습니다. 괜찮은 그림이 나올거 같았거든요. 하지만 현실은.. -ㅅ-; 올팍의 명물(?). 왕따나무 기준으로.. 뒤쪽은 구름이 가득. 반대쪽은 화창화창.. 아놔.. 앞뒤가 바뀌면 그림이 살텐데.. ㅠ_ㅠ 이 녀석도 한 두어번 찍다보니.. 이젠 다르게 보는 방법을 연구하게 됩니다. -ㅅ- 마침 앞쪽에 홀로 솟은 풀떼기에 핀을 맞춰서.. 암만봐도.. 구름이 걷힐거 같진 않고.. 해서..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루트를 택했습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보기. 이쪽도 나름 괜찮네요. 바라보기. 요 녀석이 모델이 되어 주더군요. ㅠ_ㅠ 하늘 가는 길. 칼번들이라고 100%는 아니지만.. 저 플레어의 대부분은 필터에서 나오는 것. ㅋ 전 플레어 좋아요. (야경에선 제외. -ㅅ-) 괜.. 2009.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