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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66

월남쌈과 쌀국수 - 호아빈(Hoabinh) 정말 오랜만에 월남쌈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호아빈(Hoabinh). 미리 나오는 차가 맛있어요. ^^ 월남쌈을 시켰습니다. 오늘의 메인메뉴! 사실 쌀국수보다 이 녀석을 더 좋아합니다. ^^ 고기와 각종 야채.. 하악~ 호오~ 새우도 있군요! +_+ 라이스 페이퍼. 물에 살살 불리면 신기하게 변하지요. ^^ 원래는 간편히 싸서 먹지만.. 한번쯤은 듬뿍듬뿍~ 크게 싸서! ㅎㅎ 땅콩소스 하악~ 마구잡이로 먹어치워가고 있습니다. 쳐묵쳐묵~ 이쯤에서 쌀국수도 하나 먹어줘야죠. 양지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 숙주와 칠리도 곁들입니다. 하악~ 면보다 국물 맛이 참 좋네요. +_+ 먹을 일이 은근히 없어서.. 꽤나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더군요. ^^ 쌀국수와 월남쌈.. 참 매력적인 음식들.. 2010. 3. 30.
HAKOYA 노원점에서 먹은 미소된장 라멘. ^^ 다녀온진 좀 지났지만.. ^^; 노원에도 라멘집이 있더군요.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이 근방에서 노는 일이 없었는데.. 최근 자주 나가다보니 모르던 곳들이 하나둘씩 보이곤 해요. ^^; 미소된장 라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된장맛이 주축이라 라멘을 처음 드시는 분들도 쉽게 드실듯 해요. 차슈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라멘 맛은 괜찮았답니다. ^^ 덤으로 교자도~ ㅎㅎ.. 역시 만두는 튀겨야!!! 2010. 3. 9.
대통밥 + 보쌈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밀린 포스팅. -ㅅ-;; 샐러드가 참 맛있었어요. 유자가 들어간 소스였는데.. 상콤하니 딱 제 취향. 신거 잘 못드시는 분에겐 좀 강할지도? ^^; 보쌈. 하악하악~ 보쌈 김치 하나 얹어서 먹으면 그냥~!!!!!!! 여기에 대통밥이 함께 합니다. 찰~진 밥이 참 맛있었어요. ^^ * 사진 올리다보니 또 먹고프네요. ㅠ_ㅠ 2010. 2. 12.
소화 잘되는 꼬기. +_+ - 노원 떼부장 어제 고기를 먹었습니다. 소화 잘되는 꼬기요~ >_< 자고로 삼겹살은 두툼하면서 기름이 좔좔 흘러줘야!!!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쳐묵쳐묵.. 한번씩 가곤 하는 집인데 고기맛이 괜찮습니다. 메뉴는 삼겹살이나 항정살 추천. ^^ 고기 드신 후에 김치국수 한사발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 2010. 2. 9.
오랜만에 먹은 참치. 네.. 좋아하는 참치를 매우 오랜만에 먹고 왔네요. 지금껏 봤던 참치 머리 중 가장 컸던듯.. ㅎㄷㄷ.. 맛있었어요. ^^ 강동구청역. 경찰서와 소방서 사이길로 들어가시면 있어요. 2010. 2. 8.
두번째 코코로 벤또. 홍대 KOKORO Bento 위 포스팅을 한 후.. 지인들에게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 우연한 기회가 생겨서 몇분과 함께 지난 주말 저녁에 들러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막 찍었더니.. 엉망이네요. ㅡ_ㅜ 장어가 들어있는 우나벤또. 비싼 가격만큼 만족도는 높더군요. 꽤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 오리 가슴살이 들어간 카모로스 벤또입니다. 오리요리는 잘못하면 비리기 쉬운데 그렇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암돼지 구이가 들어간 챠슈벤또입니다. 챠슈야 워낙 일본요리에서 자주 나오는 대표적 음식이니.. ^^; 에비덴뿌라. 쉽게 말해 새우튀김입니다. ^^ 일반적인 새우 튀김은 알겠는데.. 조금 다른 부분도 있더라구요. 새우의 모든 부위을 이용한 거라던데.. 머리부분인걸까요? 잘 모르겠더라..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