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조개3 1년에 한번 끓인다는 미역국 지난 주말이 햄이 생일이었습니다. 많은건 못해주고, 조촐하게 미역국만 끓여봤어요. 햄이는 소고기 미역국보다 조개 미역국을 좋아하는지라.. 모시조개로. ^^ 어째 작년보다는 맛이 별로였던 것 같지만.. 1년에 한번씩 끓인다는 미역국이었습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2016. 10. 17. 모시조개 듬뿍! 봉골레 아마도 명절 즈음~ 에 해먹었던.. 봉골레 파스타입니다. 모시조개를 듬뿍~ 넣었더니 보기 좋네요. 역시 봉골레에는 바지락보다 모시조개가 더 어울려요. ㅎㅎ 간이 살짝 짜긴 했지만 이제 제법 맛이 나더라구요. 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음! 2016. 10. 1. 이번엔 봉골레에 도전! 마트에서 모시조개를 찾아서.. 처음으로 도전해 본 봉골레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이기도 한데, 해 먹는건 처음이네요. ^^; 화이트 와인이 없어서 그냥 했더니 조개는 약간 비린맛이 있네요. 그 외에는 괜찮았어요. ^^몇번을 해도 적응이 잘 안되는 알리오올리오보다 낫네요. ㅎㅎ 다음에는 와인 하나랑 모시조개나 바지락 사다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2016.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