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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56

Gundam Converge SP1 - 뉴건담&사자비 컨버지 SP1 뉴건담 + 사자비 세트입니다. 뉴는 이미 나왔던 녀석이지만 컬러가 약간 변경되었고, 판넬+바주카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사자비는 컨버지에서 처음이구요. 사실상 사자비 때문에 산 것인데.. 그에 걸맞게 퀄리티가 꽤 좋네요. 컨버지 시리즈 통 털어도 순위권에 들만큼 마음에 듭니다. ^^ 2011. 10. 3.
하비재팬 코리안 트라이얼 버전 한정판 + 엑스포 한정판 핑크 베앗가이. 오늘 코엑스 건프라 엑스포에서 판매된 하비재팬 한정판. Hobby Japan Korean Trial Version입니다. 네, 한글판이에요. ^^ 1/144용 GN 소드Ⅳ 풀세이버 포함입니다. 사실 나온지는 꽤 지난 잡지인데.. 이번에 특별히 한글화 되어 한정판매가 되었지요. 다시 없을지도 모르는 일인지라 예의상 구매해 봤습니다. 덕분에 쌩고생 했지만요. -_-;; 풀세이버 쓸 일이 없어서 어따 쓰나 고민했는데.. SD에 써야겠네요. 근데 퀀터 SD 도색하려면 뷁스럽던데.. -_-;; 잡지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오래된 녀석입니다. 시기에 맞지 않는 기사들이 많지요. -ㅂ-; 중간에 세븐소드 이야기가 잠시 나오길래 한국판이라고 조금 신경써서 추가했나? 했으나.. 메탈빌드 였음. -ㅂ-; 그냥 '한글판 .. 2011. 7. 20.
오랜만에 제대로 된 SD! SD Wing! 정말 반가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지지부진하던 SD 라인업에 놀랄만한 퀄리티로 등장한 SD 윙! 366번이군요. 박스는 일반 SD 박스 사이즈에 두께가 조금 있습니다. 보통 UC정도의 박스 두께라 보시면 되겠네요. 뚝딱~ 조립하면 이런 녀석이 등장합니다. 무장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 스탠드까지 포함이군요! 개인적으로 SD에게는 너무 높은 스탠드라 생각하지만.. 있는게 어딥니까! 빔라이플, 실드와 날개를 결합하면 이런 무기가 됩니다. 아스트레이 세컨드 생각나는 대형 검이네요. -ㅂ-; 비행모드도 구현됩니다. 뭐 쑥스러운 자세긴 합니다만.. -ㅂ-; 다만 대가리가 커서 슬픈 건담이라.. 뽀대 안나게 라이플이 푹푹 쳐지곤 합니다. ;;; 방패를 드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냥 손에 끼우거나 팔에 구멍이 나.. 2011. 6. 17.
[완성] WD-M01 SD 턴에이 건담 턴에이 건담을 만들었습니다. 형식번호 처음 봤는데 역시나 독특하군요. WD이라니.. -ㅂ-; 최근에 이상하게 턴에이 건담이 땡겼었는데.. MG는 집에 없고, 사자니 아깝고.. 뭔가 그래서.. 생각해보니 굴러다니는 SD가 있더군요. 한때 구하기 어렵던 물건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집에 3대가.. -_-;; 그래서 후딱 잡아서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딱 이틀만에 달려서 만들었더니 엉망진창이네요. 수분필터가 맛이 가서 물 막 뿜어대고.. 어찌 처리할 시간이 없어서 적당히 마무리했습니다. ㅜ_ㅜ 가슴팍의 십자마크는 MG 특전(?)을 따라해봤습니다. 뭔가 다른 포인트 하나가 필요했거든요. =ㅂ=; 건담 쌍해머. 처음부터 목적이 이거였는지라.. ㅎㅎ 근데 두개 사슬의 컬러가 다릅니다. 생산년도의 차이일까요? @_@.. 2011. 5. 26.
RG 샤아자쿠2와 Super HCM-Pro 자쿠2, 그리고 나이팅게일 RG 샤작입니다. 지인에게 선물로 받아서 조립해 봤습니다. 사실 조립하기 전까지만 해도 '외장 색이나 좀 바꿔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만들다 지치고 또 질려서 포기. 이 녀석은 평생 저렇게 있을 듯. -_-; RG가 영향을 많이 받았다 보여지는 HCM-Pro 자쿠와 함께.. 대강 세웠더니 삐딱하지만.. 그냥 보셔도 좀 다른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나 싶습니다. 비슷하다 생각했던 프로포션도 조금은 차이가 있어 보이구요. 디테일은 차이가 큰 편이죠. 모든걸 통틀어 Super HCM-Pro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Super HCM-Pro 양산형 자쿠와 HCM 사자비 두개만큼은 정말 최고거든요. >_ 2011. 4. 15.
[완성] Kotobukiya 1:1 scale ホイホイさん 고토부키야 호이호이상을 완성했습니다. 도색 거의 안했구요. 간단피니쉬 중에서도 초대충 눈가림아웅 대강피니쉬로 마감했습니다. 가동엔 지장 없으나 특별히 포즈 잡을 이유가 없는지라..;; 청소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름 중장비 버전이긴 하지만 '컬러가 이쁘니까 넌 빗자루'. 뭐 대강 이런 설정? -ㅅ-; 빗자루만 일반판에서 뺒어왔습니다. 간단피니쉬로 접합선 수정만 대강대강. 잘 안보이는 곳 패스. 어려운 곳 패스. 아주 작은 부분 도색. (빗자루 빼면 찾기도 어렵..;;) 약간의 에나멜질. 끗. 아, 마감은 반광틱하게 했습니다. ^^ 빗자루 컬러는 피규어를 참고'만' 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또 복장이 아쉽군요. 고토는 메이드 복장을 내놓아라! 내놓아라! 그래도 결코 만만한 크기는 아니죠. 1:1 스케일이다.. 2011.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