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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피규어153

[76017] 캡틴아메리카 vs 히드라(하이드라) [캡틴아메리카2] 영화를 보고 나니... 제 손에 이게 남더군요. ^^; 신형(?) 캡틴아메리카 미니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는 [76017 Captain America vs. Hydra]입니다. 새로운 캡틴 피규어, 레드스컬, 히드라 병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뉴얼 1권, 코믹스 1권, 스티커 1부, 부품 봉다리 2개. 토르소는 정말 나날히 좋아지네요. 레드스컬을 보니 영화 1탄 즈음에 나왔어야 할 녀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날렵해진 바이크. 새롭게 바뀐 캡틴. 색이 많이 밝아졌습니다. 6865 캡틴과의 비교. 차이가 꽤 나죠? 바이크는 정말 많이 날렵해졌습니다. 이왕이면 블랙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컬러, 토르소, 표정.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가슴의 별도 커졌네요. 개인적으로는 6865의 짙은 .. 2014. 4. 14.
중국산 스톰트루퍼 미니피규어(스토미) 카피판 - 일명 중토미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 글은 중국산 카피제품을 홍보하고 소문내려는 글이 아닙니다. 중고시장등에 카피제품이 섞여서 유통되는 일이 빈번해진 가운데.. 정말 조심해야 할 녀석이 출시되어.. 그 차이점을 바로 알고 정확히 구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는 글입니다. 중국이 드디어.. 스토미에까지 손을 댔습니다. 뭐랄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린 느낌이랄까요? 이 제품 이후로는 중국산 카피제품의 언급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충 보면 똑같습니다. 얼핏 봐서는 구분하기 어려워요. 자세히 보면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카피 제품은 헤드가 무광검정입니다. 전체적인 프라스틱의 품질도 이전 히어로 카피 제품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입니다. 감촉도 매우 별로에요. 비교용으로 구매했는데.. 걔중에 하나는 다른 총이 들어있.. 2014. 4. 11.
[5002122] TC-4 새로운 스타워즈 프로모션. TC-4입니다. 홍콩에서부터 풀리기 시작해서.. 토쩔 등 몇몇 곳에서만 풀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가오는 스타워즈 데이 프로모션이 될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는데.. 얼마전에 Darth Raven 프로모션이 공개되면서 스타워즈데이에 풀릴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죠. 그럼 이 녀석의 행방은.. 아무도 모르죠. 뭐. ㅋ TC-14때와 마찬가지로 3pcs. 컬러가 다크레드입니다. 브릭과 비교해보면 확실해요. (우측과 같은 색) 이왕이면 메탈릭컬러로 뽑아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TC-14는 참 예뻤는데.. 토르소는 예전 신형과 같습니다. 뒷면 프린팅. 토르소는 정말 나날이 좋아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올해 나오는 3PO는 또 컬러가 바뀐다죠? ㅋ 사실 그리 예쁘진 않아요. 순서대로 구형,.. 2014. 4. 9.
[30300, 30301] SDCC 커스텀 배트맨과 텀블러 & 배트윙 지난번에 올렸던 커스텀 배트맨 토르소입니다. 만져보면 토르소가 올록볼록 입체적이에요. ^^ 이제서야 나머지 파츠가 와서 합체! ^^ SDCC 버전 배트맨을 기본으로 한 커스텀입니다. 망토도 가죽으로 바꿔 주었어요. ^^ 전 아주 마음에 드네요. ^^ 그리고 새로나온 배트 봉다리들. 30300 텀블러와 30301 배트윙입니다. 먼저 30300 텀블러부터. 창작으로 많이 있었던 미니 텀블러들과 거의 흡사해요. 올해 텀블러가 제품화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초석이길 바랍니다. 생각보다는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 뒷바퀴가 제법 크죠? ^^ 텀블러 완성! 앞바퀴 옆 날개로 표현한 부분을.. 좀 더 신경써서 다르게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존의 창작들과 너무 흡사해요. 뒷바퀴 때문에 제법 .. 2014. 3. 31.
[국내창작] 피규어 사이즈 미니쿠퍼 (올드버전) 저로 하여금.. 개인복원을 시도하게 만든 녀석이네요. 처음으로 부품을 긁어 모으고.. 조합해서 만들었습니다. Fenomeno님의 작품으로, 친절하게 인스까지 공개해 주셔서 무난(?)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http://www.brickinside.com/NeoView.php?Db=CreatorGroup&Mode=view&Block=719&Number=5457 전체적으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부품은 95%정도만 수급(국내에 부품이 없습니다.)되어 나머지는 적당히 맞췄습니다. 외관상의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사실 보닛라인이 마음에 들어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니의 그것을 딱 뽑아내셨어요. ^^ 스케일에 비해 작은 문과 후면 검정 타일의 고정방식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2014. 3. 26.
[852996] LEGO Club Max 레고 클럽의 대표 캐릭터, 맥스입니다. (국내에는 서비스 되지 않는 안타까운 레고 클럽. ㅠ_ㅠ) http://club.lego.com/ 레고클럽 페이지를 가보니.. 새로운 토르소의 맥스도 보이는군요. 심슨 이후 반팔은 저렇게 가기로 한 것 같습니다. 저 형태의 피규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쁠 것 같아요. ^^ 역시나 단촐한 구성입니다. 봉다리나 이미지에서 보던 즐거운 표정은.. 실제 프린팅 된 부품으로 만나보면 왠지 느끼하고 부담스럽습니다. ^^; 티셔츠도 좋지만.. 특히 바지의 토르소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심플하면서도 딱 특징 제대로 살리는 느낌, 아주 좋아요! ^^ 맘에 들지 않는 페이스만 바꿔주면.. 완소 피규어가 됩니다. 토르소도 헤어도 아주 좋아요. ^^ 카메라까지 들려주고.. 제 미니미-.. 201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