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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55

맥주에 최고! 써모스 진공단열컵 오랜동안 눈여겨보던.. 그 녀석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써모스 진공단열컵입니다. 보온, 보냉 효과가 탁월한데, 그로 인해 맥주컵으로 유명해졌죠. ^^ 박스 안에는 취급설명서와 컵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진공단열컵입니다. 깔끔합니다. 텀블러 쪽에서는 믿음의 써모스죠. 시작부터 맥주로 했습니다. 요새 에델바이스에 빠져 있어요. 맛있습니다!!! 따랐을때의 그 온도가 지속되어 시원한 맥주를 즐길수 있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맥주가 완전완전 시원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냉장고 말고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었던 맥주를 이용하세요. 물에 젖은 키친타올로 말아서 10분 넣어두면 좋은거 아시죠? ^^ 더불어 결로현상이 안생겨서 손이 젖을 일 없어서 참 좋네요. 아.. 살 빼야하는뎁....;;;; 2018. 6. 16.
로이스 나마초코 크로와상! 신세계에 갔는데 로이스에 이런게 붙어 있더라구요. 처음 보는 녀석이지만.. 한정이라면 왠지 설레이는 우리잖아요? ㅎㅎ 요렇게 네종류가 있더라구요. 작은 상자 하나에 3개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구매!!! 저렇게 네종류가 있는데, 카라멜리제, 오레, 말차 세종류를 구매했습니다. 카라멜리제를 빼면 알코올이 소량 포함되네요. 좌측부터 말차, 카라멜리제, 오레 목표였던 카라멜리제부터 먹어봅니다.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데우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데우니 흘러나오는 초코초코. 잘라보면 흘러나오는 초콜릿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맛은 와.. 단맛의 최고봉이네요. 마치 누텔라 바른 빵 처음 데워 먹을때의 느낌이랄까. 빵은 기본이 크로와상이라 양이 많진 않아도 아주 맛있습니다. 하루 하나씩.. 나머지도 먹어봤는데... 2018. 2. 25.
교토 녹차 바움쿠헨 교토에서 사온 바움쿠헨입니다. 박스 참 예뻐요. ^^ 박스를 여니 바움쿠헨이 보이네요. 바움쿠헨은 항상 맛있는거 같아요. 부드러우면서 단 그 맛! 빵돌이 버섯이.. 뭐 까자마자 다 먹었어요. -ㅂ-;;; 2018. 1. 23.
[21036] Arc de Triomphe / 파리 개선문 오랜만의 아키텍쳐. 21036 개선문입니다. 부산 레고스토어 생긴후에 구경가서 샀었네요. ^^ 언제나 그렇듯 깔끔한 아키텍쳐 박스. 사실 개선문은 수많은 창작품이 존재하는 소재였는데, 아키텍쳐에서는 디테일을 많이 간소화시킨 느낌이 있습니다. 항상 아키텍쳐 정도의 박스 구성이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버해서 사이즈 키우는 박스들 다 짐이에요. 봉다리는 4개. 언제나처럼의 아키텍쳐 인스. 베이스부터 시작합니다. Arc de Triomphe가 적혀있는 타일, 반갑네요. 아마 제 손으로 만든건 에펠탑 이후 처음인 것 같아요. 딱 봐도 기둥이 세워질 위치가 잡히죠? 점퍼 플레이트가 사용되는게 좀 특이한데.. 이렇게 장식물이 반스터드 앞으로 나오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자칫 단조로워질수 있는 쌓기 방식을 장식 부분.. 2018. 1. 19.
아이폰X, 많이 달라진 아이폰과 애플 5년을 넘게 사용한 아이폰5에서 벗어나 드디어 새로운 폰을 맞이했습니다. 사실 8도 X도 뭔가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최신 기술로 가야 더 오래쓴다는 생각으로 X로 선택. 어마어마한 가격은 끝까지 제 선택을 방해한 요소이긴 했습니다. 기존에 3G를 여태 사용한지라, 유심도 새로 교체. 박스는 깔끔합니다. 점점 박스가 작아지는건 좋네요. 내용물은 아니지만.. 뒷면. 제가 고른건 스페이스 그레이 64GB 모델입니다. 왜 블랙이라는 명칭을 버리고 스페이스 그레이를 고집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_-; 용량은 고민을 좀 했지만, 기존 64GB로도 잘 쓰고 있었고, 256GB는 더더욱 비싼지라 가볍게 64GB로 결정. 오.. 박스 열어보는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아이폰은 기변에 감흥이 별로 없는데, 이때.. 2018. 1. 16.
킷캣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맛은 두가지? 일본에서 많이들 사오는 킷캣.그 중에서도 나름 핫하다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맛입니다. 저 박스 모양이 참 독특하죠. 속에는 역시 소포장. 양이 그리 많지 않아 사실 박스 크기는 짐이 되니 버리고 오시는걸 춧현. 맛은 아주 좋습니다. 뭔가 부드러운 단맛이랄까? 근데 돈키호테 같은 곳에서 잘 둘러보시면, 이런 녀석도 있습니다. 포장은 전혀 다른데.... 뭔가 낯이 익어요. 요코하마 한정판이라는데.. 음..;; 속 포장도 역시 다르긴 합니다. 근데 잘 보면 같은 치즈케이크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걸 알 수 있죠. 네, 두가지는 동일한 맛입니다. 포장만 달라요. 짐가방에 넣고 사오기에는 아래 제품이 훨씬 낫다는건 말 안해도.. 킷캣은 이제 수입도 많이 되고, 정식 매장도 들어왔다고 하니 크게 신경 안써도 될 수 .. 2018.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