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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13

삼시세끼를 보고 만들어 본 웨지감자. 삼시세끼 정선편은... 어촌편과 다르게 그렇게 따라해볼만한 음식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 홍석천이 와서 이 웨지감자를 만들더라구요. 간단하기도 하고,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한번 해봤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감자를 껍질채 살짝 삶은 후(완전히 익히면 안되요.),기름에 버터를 넣고 살짝 익혀둔 감자를 넣어 튀기는거죠. 소금은 미리 간을 해두시던가, 나중에 하시던가 하시구요. 튀기기 전에 소금 뿌리면 기름에서 튑니다. 조심. ^^ 역시 맥주 안주로 딱. __)b 2015. 8. 21.
마약옥수수 팬에 버터 두르고..옥수수 후딱 구워서.. 치즈가루를 뿌려줍니다. 작년에 먹었던 마약 옥수수가 맛있어서.. 따라해봤는데 그 맛에는 좀 부족하네요. 역시 집에서는 뭔가 아쉬워.. ㅜ_ㅜ 2015. 6. 24.
처음 해 본 스테이크. 처음 해 본 시리즈.. 몇탄인지 기억도 않나는.. 이번엔 스테이크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구요. 팬 위에 올려서 구운게 끝. ㅋ 전 스테이크를 소금만으로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소스따윈 없어요. 푹~ 익었네요. 미디엄입니다. (사진상에는 미디엄 레어 정도로 보이네요.;;)살짝 덜 익혀야 하는데..고기도 좀 얇았고.. 처음 하다보니 조절도 쉽진 않네요. 요건 두판째. 두번째는 버터를 조금 써봤는데..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냥 구워야지. ㅋ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__)b 2015. 4. 28.
마가린 토스트. 간단하게 마가린만 둘러서 굽는 토스트입니다. (버터는 비싸요. 흑흑.. ㅜ_ㅜ) 개인적으로 이렇게 식빵을 구워 먹는걸 아주 좋아합니다. ^^ 치즈를 올려 먹어도 좋고, 잼이나 크림치즈를 발라도 너무 좋습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 향굿~ 한 냄새. ㅎㅎ 2015. 3. 11.
어제의 간식. 물론 제가 한겁니다. -_-; 미니호떡을 살살 구워주고.. 식빵과 악마의 잼을 이용한 바나나롤을 만들어 봤어요. 롤맛은 그냥 쏘쏘~ 누텔라보다는 다른게 어울릴거 같아요. ㅎㅎ 2015. 1. 23.
욘석이 어울리는 계절이죠. 이젠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네요. 이 녀석이 어울리는 계절이죠. 버터나 마가린 둘러서 살살 구워주면.. >_ 201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