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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11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카드 예쁘네요. 봄철맞이로 나온 신상 카드, 체리블라썸입니다. MD들이 엄청 풀리면서 난리가 났다는데.. 거기엔 관심 없고, 카드만 이뻐서 하나.. ^^ 올해는 벚꽃구경 하려나요.. ㅜ_ㅜ 2016. 3. 24.
꽃은 피고 비는 내리고. 올해도 꽃구경 갈 팔자는 아닌가 봅니다. 이번에는 꼭 군항제를 가보려 했는데.. 역시나 일정이 허락치 않네요. ㅎ 그냥 귀가길에 동네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기도 제법 이쁘긴 해요. ^^ 계속은 아니지만.. 매일같이 비가 오는터라.. 이미 꽃잎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한계일 것 같네요. ^^; 전철이 다니는 길 옆이라.. 이런 모습도.. 동네지만 이 길 참 괜찮은 듯 해요. ^^ 핑크빛 꽃잎이 가득합니다. ^^ 이 풍경도 얼마 안가겠죠..? 벌써부터 여름이 두려워지려 합니다. 하얀 꽃잎들도 매력적이죠. ^^ 마지막은 집앞. 꽃잎 가득한 벚꽃나무 한그루와 차 한대가 마치 작정한듯 자리를 잡고 있길래.. ^^ 하지만 저 차 위에는 떨어지는 꽃잎이 가득하겠...(......) 2015. 4. 4.
봄날은 간다. 지난 주말에 동네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주중에 왔던 비로 꽃이 다 떨어져 꽃놀이 하고픈 분들께는 좀 아쉬웠겠으나.. 꽃이 떨어지고 새로운 잎이 피어나는 이 시기. 그 시기의 느낌도 나쁘지 않습니다. ^^ 흔적만 남는다. 그것조차 곧 사라지리라. 꽃은 지고 푸르름이 돋아난다. 푸르른 계절의 출발점. 꽃들아, 안녕. 미안하지만 난 푸르름이 더 반갑구나. 2011. 4. 25.
지나간다. 지나간다.. 자동차도 사람도.. 짧았던 꽃내음도.. 올해 중부지방은.. 꽃구경 제대로 할 틈도 주지 않고 지나가네요. 지난 주말을 제외하곤.. 하늘이 영.. -_- 결국 올해 벚꽃 제대로 보기는 포기했습니다. 몇군데 돌아보려 했는데.. 하늘이 안도와주네요. ㅠ_ㅠ 비 오고.. 이미 다 떨어져 가더라는.. 흙.. 2010. 4. 23.
매화향기 가득한 그곳. 어정쩡한 날씨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올해도 꽃구경은 힘들겠구나.. 싶어서.. 벚꽃대신 매화 구경 하고 왔습니다 ^^ 매화 축제들은 대부분 짧더라구요. 2~3일에서 길어야 일주일 정도? ㄷㄷㄷ.. 날이 좀 않좋긴 했습니다. ㅠ_ㅠ 그래도 활짝~ 펴서 반겨주는 매화들. ^^ ... 다들 매화 구경 하셨나요? ^^ 201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