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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관절10

뭉뭉이의 봄, AT-AT 목관절 수정. 봄이 와서 꽃이 피었나 봅니다. 뭉뭉이가 봄을 느끼고 있네요. ^^ 김스톰군과 함께 나들이? 75075 AT-AT는 정말 가지고 놀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ㅎㅎ 사실은 약간의 변경사항이 있었습니다. 바로 요거! 목을 볼관절로 바꿔주었죠. 바꾸는건 매우 간단해요. ^^ 이제 부비부비도 가능하구요. ㅎㅎ 아주 미묘한 변화지만.. 그게 주는 느낌은 제법 다릅니다. ^^제 뭉뭉이 두마리는 모두 볼관절로 수정된 녀석들이에요. ㅎㅎ 2015. 2. 26.
Mr. Hammer 뚝딱뚝딱~ 하고 만들어본 녀석입니다. egg를 몇대 만들어보면서.. 관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그에 따른 결과물이 반영된게 바로 하체입니다. 볼관절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열심히 고민하다가 내린 답이네요. ^^; 상체는 그간의 노하우 짬뽕입니다. 앞으로 오픈되는 형태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러다보니 밸런스가 조금 무너진 느낌이 없지 않네요. 팔은 에그의 그것 그대로 일단. 팔까지 볼관절을 박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일단.. 벌크도 없어요. ㅡ_ㅜ 딱히 이름이 없고.. 망치를 들고 있는 녀석으로 만든지라 해머로봇. Mr. Hammer쯤? ㅋ 자유로운 발목관절 때문에 여러 포즈가 가능합니다. 익살스럽죠? ㅎㅎ 숏다리킥~!! 도 가능! 조금씩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봐야겠습니다. ^^ 2014. 10. 9.
[해외창작] AT-AT MicroFighter (부제 : 뭉뭉아, 콜라 먹을래?) 뭉뭉아, 콜라 먹을래? 해외 창작 AT-AT입니다. 뭉뭉이(멍멍이)라고 부르기도..;; Kristi라는 작가네요. ^^https://www.flickr.com/photos/custombricks/13028340085/ 사실 AT 시리즈 창작은 많지만.. 이렇게 미니 사이즈에서 절묘한 비율로 뽑아낸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아주 예뻐요. ^^)b 원작과는 차이점이 좀 있습니다. 일단 목을 요즘 쓰이는 소형 볼관절로 바꿨고.. 다리와 몸통이 연결되는 부위쪽의 약한 부분에 대한 보강이 조금 있었습니다. 파일럿은 보니까 집에 굴러다니고 있더라구요. ^^; 목을 볼관절로 바꿔 주었기 때문에 이런 포즈가 가능합니다. ^^ 목 관절이 자유로워지니.. 기계적인 느낌이 좀 더 동물적인 느낌으로 변하네요. 원작과는 상관.. 2014. 4. 6.
D-Style 잉그램 & 화이트글린트 가조. - 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님?! >_< 후다닥 가조를 끝냈습니다. 일반 SD보다 런너수가 많다고 해도 간단한 구조를 가진 녀석들인지라 조립이 매우 쉽습니다. 잉그램은 부분 도색 및 데칼처리가 완벽하죠. 접합선도 생각보다는 눈에 안띄는 편입니다. 간단피니쉬로 마무리할 예정. 경찰봉도 들어있긴 하지만.. 역시 잉그램은 총이죠. ㅎㅎ 빵야빵야~! 발차기~ 얍! 생각보다 완성도가 더 높습니다. 굉장히 이쁘게 나왔네요. 고토 완전 캄사.. ㅠ_ㅠ 볼 관절을 이용해서 쉬운 조립과 적당한 가동성을 제시합니다. 단 이게 또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너무 잘 빠져요(특히다리). 후.. -ㅂ-; 가지고 놀기엔 조금 별로인 듯 합니다. 귀여우니 감상용! (응?) 화이트 글린트. 전에도 말했지만.. 이 녀석 펄 느낌 주려고 한게 분명해요. 사출색이 좀 독특하지만 .. 201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