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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7

도토리묵 비빔밥. 탱글탱글~한 묵은.. 비빔밥을 해먹기도 합니다. 야채랑 묵 넣고 양념장에 쓱쓱- 양념은 묵 무침 할때 간장양념 그대로 써도 되요. 무침도 해먹고, 묵사발도 해먹고, 비빔밥도 해먹는 도토리묵~ ㅎㅎㅎ 2019. 9. 1.
다대 꼬막 정식 전문점 와사비 다대에 꼬막정식집이 하나 생겨서 가봐야지.. 하다가 어느새 시간이 흘렀네요. 그냥 즉흥적으로 가봤습니다. 우린 역시 그래야 간다능... 메뉴는 대강 이렇습니다. 그냥 꼬막무침에 꼬막비빔밥 팔 줄 알았는데 메뉴가 좀 더 있네요. 일단 가볍게 정식 2인분 시켰습니다. 한상 차림이 나옵니다. 대체적으로 반찬들 괜찮더라구요.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은 꼬막 초무침. 아주 새콤달콤하며 맛있습니다. 배를 듬뿍 넣었네요. 된장도 나오더라구요. 반찬이 너무 많아 먹기 힘들 정도.. 사발에 날치알과 김가루가 넣어져 나오는데.. 여기에 밥과 초무침을 넣고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아~ 맛있어요. 보통 꼬막 비빔밥은 간장 양념 베이스로 많이 하는데.. (해당 메뉴는 따로 있더라구요.) 이렇게 초무침을 비벼서 먹어도 맛있네요. 입.. 2018. 4. 21.
꼬막 비빔밥 집에서 꼬막 비빔밥을 한번 해 먹었어요. 밥 위에 야채와 꼬막을 올리고.. 양념장에 비비면 끝~ 양념은 꼬막에 어울리는 간장양념이나, 혹은 간단한 초장으로 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간장 양념에 한표. ^^ 겨울철에는 꼬막이 참 좋아요. ^^ 2017. 1. 11.
남는 재료 처리엔 최고죠! 비빔밥 연어를 먹고 남은 무순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비빔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대강 있는 재료들 때려넣었어요. ㅎㅎ 고추장+참기름+김가루 넣고 슥슥~!!! 역시 비빔밥은 맛있어요. ㅎㅎㅎ 2016. 8. 25.
재료들이 남을땐? 비빔밥이죠! 항상 혼자 내지 둘이 밥을 먹기 때문에.. 무언가를 사거나 해먹으면.. 언제나 재료들이 많습니다. 그럴땐 뚝딱 다 부어넣고.. 계란 후라이 하나 똬악!!!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비비면 끝! 2015. 5. 20.
포항 바다풍경대게 지난 주말에 포항에 가서 먹은 대게입니다. 어머니가 하도 영덕~영덕~ 노래를 하셔서...영덕은 차마 멀고.. 조금 더 가까운 포항으로 했지요. 포항에 대게 가게는 호미곶을 중심으로 좌우(?)로 퍼져 있는데.. 그 중 구룡포에 [바다풍경대게]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대게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히 맛이 있었어요. 10마리를 먹었는데.. 일반 대게 8마리에 박달대게 2마리 구성으로 받았습니다. 두가지의 크기 차이는 뭐... 어마어마하구요. 다 괜찮았는데 이 밥이 에러. 대게 내장에 쓱쓱 비벼서 먹는 그 밥이 아닌.. 내장 따로 모아서.. 적당히 참기름 두르고 밥을 볶아 만든 볶음밥입니다. 당연히 몇마리가 몇인분이 되든 상관이 없죠. 내장의 맛따윈 전혀 없는 그냥 볶음밥. 영덕에서의 그 .. 201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