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추9

이건 설탕과자? - 투썸플레이스 파블로바 투썸의 파블로바입니다. 어딘가 방송에 나온 메뉴라는 것 같던데.. 생김새가 맛있어 보여서 시켰지요. 근데... 이거 설탕과자입니다. -_-; 빵 내지 크림처럼 보이는 겉의 하얀 부분이.. 전부 설탕과자(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에요. 달고.. 퍽퍽하고.. 먹기 불편하고.. 최악이었습니다. 딸기만 먹고 버렸음. -_-; 2014. 10. 7.
붉게 변신한 비빔면? 쫄비빔면. 팔도 비빔면의 신작. 쫄비빔면이 나왔죠. 마트에서 계속 보다가.. 5봉짜리를 사기엔 맛을 알 수 없어서.. 어제 낱개로 파는 곳을 우연히 발견해서 사왔습니다. 도전!! 원래는 골빔면을 해 먹곤 하는데.. 본연의 맛을 보고자 그냥 해 먹어 봤네요. 근데.. 아.. 정말 싫어하는 매운맛이네요. -_- 매운 음식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요즘 유행하는 캡사이신이나 중국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고추기름 같은류의 양념(?)을 싫어합니다. 그냥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같은 맛은 좋아해요. 근데.. 정말 딱 인위적으로 매운맛만 첨가한 느낌이네요. 정확히는 '맛'이라기보다는 '자극'이죠. 매운맛이 난다기보단.. 그냥 혀를 마기시키는.. 그런 느낌의 맛입니다. 한참 유행이던.. 불닭볶음면 같은걸 좋아하는 분들께는.. 2014. 5. 19.
KFC 신메뉴, 아이트위스터 얼마전에 KFC를 지나가는데... 이런걸 팔더라구요. 마침 허기도 지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가격이 싸다.. 했는데.. 쌀 만 하네요. -_-;;; 무지하게 작습니다. 저걸 누구 입에 붙이라고.. 길이가 티슈만 하네요. 하긴 KFC는 예전에 있던 트위스터도 작았었어요. -_- 전 써니치즈맛을 시켰는데.. 와일드 와사비 마요가 나을듯 합니다. 별로에요. 맛도 별로 양도 별로. 딱 1,000\짜리 메뉴. (근데 가격은 1,700\이라는게 함정.) 싼 가격에 의심이 가서 함께 시킨 텐더 아니었으면 정말 허무의 극치를 달릴 뻔 했어요. 사실 KFC 텐더는 그리 맛있지 않다는게 또 함정. 텐더는 역시 파파이스 핑거휠레죠. __)b 그러고보니 치킨랩도 파파이스에서 나왔던데 제대로였는데.. 왜 단종되가지고서는.. 201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