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1 대학로 씨즐러(Sizzler) 요즘 밥 사준다는 사람 있으면 눈번쩍~ 침쥘쥘~ 하면서 달려나가는 버섯입니다. -_-)/ 월요일에 대학로 가자길래 나갔더니.. 씨즐러를 가네요. 아마도 씨즐러는 처음 가본 듯..; 특히 대학로점은 같은 건물에 베니건스가 있고 지하엔 마리스꼬가 있어서 씨즐러는 많이 밀리는 듯..; 빕스에 치인 후로 많이 없어진 걸로 아는데.. 가보니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기본으로 토스트를 줍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항상 비슷한 빵들을 보다 이걸 보니 오히려 신선하네요. ^^; 샐러드바에서 가져다 먹는 시스템. 빕스와 같습니다. 스테이크.. 분명 미디엄으로 시켰는데.. 거의 레어로 나오더군요. 확인했다고 팻말도 달아놔짜나! 이집.. 좀 짱인듯. --)b 완전 레어만 아니면 큰 불편함 없이 먹는터라 그냥 잘 먹었습니다만, 못.. 2008.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