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8 너에게 묻는다. 나무에게 묻는다. '나 말이야, 너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데..' 알 수 없는 무슨 장면인지가 머리속에서 스쳐 지나갔다. 그것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였을까? 아니, 그보단 좀 더 순수하고 어린 아이의 호기심 어린 질문이었으리라 생각해본다. 2010. 5. 28. 분수의 거장. 마에스트로 분마에. 콰콰콰~ 쾅~!!! 장엄한 피날레? 분수여, 노래하라~! 얼마전 서울숲에서 만난 장면입니다. 날이 좋아 소풍 나와 있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역시 분수는 인기죠. 아이들이 다 물속에서 뛰어노는 가운데.. 유일하게 두명만 다른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색다른 느낌이어서 담아봤습니다. ^^ 2010. 5.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