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1 [PS4] What Remains of Edith Finch 플러스 무료로 풀렸던, [What Remains of Edith Finch]한글로 해도 [왓 리메인즈 오브 에디스 핀치] 입니다. 그냥 에디스 핀치의 이야기..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이야기는 배를 타고 한 섬으로 향하면서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당황하는 시점이 빨랐습니다. R2가 잡기(?), 스틱이 일종의 액션 버튼인데..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정말 이버튼 저버튼 다 눌러보고 움직여보고 생쑈를 했네요. 게임은 불친절하면서도 친절한.. 애매모호한 라인을 타고 갑니다. 게임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왜 1인칭인지는 게임을 끝내봐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구나~ 싶지만.. 불편한건 사실. 그래도 텍스트가 표현되는 방식이 매우 좋습니다. 나레이션과 같이 이야기를 보여주고, 그게 나아가야할 방향을 암.. 2019.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