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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20

맛도 재미도 충실한 규카츠! 남포동에 있는 이자와에 다녀왔습니다. 규카츠 전문점이에요. ^^ 주요 메뉴는 규카츠와 스테키동.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규카츠는 배고팠으니까 정식 더블로. ㅎㅎ 이곳의 특징인 작은 화로. 이 위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죠. 이 집의 유일한 단점. 음료가 이렇게 나옵니다. 컵이.. 컵이.. -_-모양도 모양이거니와.. 너무 안어울려요. 다른 그릇들과..;;; 규카츠 정식 더블. 더블이라 그런지 저렇게 두덩이 가득~ 이건 스테키동입니다. 고기 안에 밥이 있어요. ㅎㅎ 규카츠와 스테키동 둘 다 레어 상태로 나와요. 하앍하앍~ 다시 봐도 침 고이네요. 저 붉은 속살을.. 이렇게 돌판에 올려.. 취향껏 구워 드시면 됩니다. 물론 레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무방. 스테키동도 비슷한 방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 2016. 4. 30.
레몬소금을 만들어 봤어요. 고기를 먹자~ 고기를~!! 레몬 소금을 만들어 봤습니다. 절이듯 하는거 말고 진짜 소금이요. 아웃백인가.. 한번 먹어봤던 레몬 소금이 정말 좋았거든요. 레몬은 노란 껍질 부분만 갈아내고.. 소금과 1:1로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주면 끝! 레몬 껍질의 흰 부분이 들어가면 써지니까 유의하시구요. 처음 하다보니 레몬의 습기가 조금 들어가서 완벽하진 않네요. 조금 엉겨붙었습니다. ㅡ_ㅜ 그래도 향은 참 좋습니다. ^^ 요렇게 딱 담아서!!! 왼쪽은 얼마전 마트떨이로 구입한 핑크솔트입니다. ^^레몬소금도 저런 비쥬얼이 나와야 하는데.. ㅜ_ㅜ 소금엔 고기죠! (응?) 소고기를 하앍하앍~ 구워먹어줍니다! 차돌박이랑.. 저 녀석은 무슨 살이었나 기억이 안나요. ㅜㅜㅋ아무튼 맛있게 쳐묵쳐묵!!!! 다음엔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으려구요. ㅎㅎ 2015. 11. 6.
주말엔 고기죠! 홈 스테이크 주말에는 고기죠!! 어제 저녁에 해먹은 스테이크입니다. 소고기 안심 두덩이를 맛있게 구워봤습니다. ^^ 버섯과 고구마, 파프리카, 양파 등등을 곁들였고요. 두~툼한 고기를 썰어보면 육즙이 솨악~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잘 구워졌네요. 처음에는 보통 많이 익히곤 했는데.. 이것도 몇번 하다보니 속 확인 안해도 대충 되더라구요. ㅎㅎ 저렇게 해 먹어도 저렴한 스테이크 한접시 가격밖에 안나옵니다. 솔직히 어지간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스테이크는 실망스러울 경우도 많구요. 이젠 슬슬 집에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 2015. 10. 5.
시원한 샤브샤브! 지난 주말에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 보았어요~원래는 삼시세끼에서 박신혜가 했던 간단 샤브를 하려다가.. 짜다는 평이 많아서 급 수정. 간단히 육수 내고, 간장으로 살짝 간해서 끓여보았습니다. 재료는 마음대로! ㅎㅎ 샤브샤브의 꽃!!! 고기 투입!!! 아~ 국물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텁텁하거나 하지도 않고 시원! 음식 레파토리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 ㅎㅎ 2015. 7. 24.
집에서 스테이크!! 오랜만에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조금 탄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 정육점을 바꿨더니 만족스러운 고기 사이즈가 나오네요. 두께가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됩니다. ^^ 사실 이 두께는 구워보는게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고기가 적당히 잘 익었네요. ^^언제나 생각하는 것보다는 좀 더 익는 것 같아요. ㅋ 고기는 언제나 진리!!! =0=)b 2015. 7. 8.
Mr.sushi(미스터스시) 다대점 Mr.sushi 다대점이 오픈을 했습니다. (한글 '미스터스시' 아님. ㅋㅋ) 체인점이죠. ^^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입니다. 자리도 괜찮네요. 창가에 앉으면 창밖으로 바다도 보입니다. 일몰 시간에는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겠네요. 아직 공사가 한창인 다대에서 뭐 대단한 풍경은 없어요. ㅋ 기본 반찬. 초밥이 나왔네요. 스시가 목표였으므로 사시미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오늘의 초밥'과 '미스터 초밥 오마카세'. 쉽게 말하자면 왼쪽이 비싼거 오른쪽이 싼거. ㅋ 구성은 둘 다 비슷하게 나옵니다. 절반정도는.. 그리고 오마카세에는 이런게 들어 있죠. 전복이나 참치 대뱃살 같은.. ^^; 맛은 괜찮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먹을만한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무엇보다 적당한 사이즈의 밥이 마음에 드.. 201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