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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2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잘 사용하던 핑크솔트가 슬슬 끝물이길래.. 요새 마트 가면 할인 않하나~ 하고 한번씩 들여다보고만 왔었는데.. 이렇게 똬악!!! 하나도 아닌 3종을!!!! 선물 받았습니다. 햄이 고마웡~♥ 코타니 그라인더 솔트 시리즈 중 선별된 3종입니다. ^^ 때깔들이 참 곱네요. 사실 핑크솔트 하나만 사려고 했었는데, 알아서 선별하여 3종이나 푸짐하게 주시다니. 감사 또 감사. 사실 이렇게 여러 종류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좀 있었는데.. 써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거 좋아요. ^^ 좌로부터 히말라야 암염(흔히 말하는 핑크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 레몬그라스 생강 바다소금 입니다. 핑크솔트는 예상하는 그대로구요. 어디에나 사용해도 좋습니다. 레몬그라스 생강 바다소금은 고기류나 생선류에 잘 어울릴 것 같아.. 2019. 3. 11.
레몬소금을 만들어 봤어요. 고기를 먹자~ 고기를~!! 레몬 소금을 만들어 봤습니다. 절이듯 하는거 말고 진짜 소금이요. 아웃백인가.. 한번 먹어봤던 레몬 소금이 정말 좋았거든요. 레몬은 노란 껍질 부분만 갈아내고.. 소금과 1:1로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주면 끝! 레몬 껍질의 흰 부분이 들어가면 써지니까 유의하시구요. 처음 하다보니 레몬의 습기가 조금 들어가서 완벽하진 않네요. 조금 엉겨붙었습니다. ㅡ_ㅜ 그래도 향은 참 좋습니다. ^^ 요렇게 딱 담아서!!! 왼쪽은 얼마전 마트떨이로 구입한 핑크솔트입니다. ^^레몬소금도 저런 비쥬얼이 나와야 하는데.. ㅜ_ㅜ 소금엔 고기죠! (응?) 소고기를 하앍하앍~ 구워먹어줍니다! 차돌박이랑.. 저 녀석은 무슨 살이었나 기억이 안나요. ㅜㅜㅋ아무튼 맛있게 쳐묵쳐묵!!!! 다음엔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으려구요. ㅎㅎ 2015.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