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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14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숙성고기의 맛! - 서면 헉스테이크 고기고기를 매우 사랑하는 저에게.. 누군가 추천해 준 곳. 헉스테이크에 다녀왔습니다. ^^ 위치는 서면-전포 사이. 모든 조리를 혼자 처리하시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저희가 간 날은 운 좋게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먹었네요. ^^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 샐러드와 식전빵이 먼저 나왔습니다. 대강 맛이 예상되는 비쥬얼~ ... 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저 노란 녀석이 아니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흰빵!!! 그냥 맨 빵처럼 보이지만, 속에 매우 촉촉한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주인분께서 직접 만든 소스라는데.. 이거 정말정말 맛있어요!!! ㅜ_ㅜ)b 다음엔 빵추가 해야지.. ㅜ_ㅜ 그리고 주문한 스테이크가 두둥~* 풀플레이트로 주문했습니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 +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 치킨스테이크 .. 2017. 5. 3.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오랜만에 고기고기를 구워봤습니다. 단골 정육점이 문을 닫아 한동안 못 샀었는데.. 얼마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큼지막한 녀석이 보이길래 집어왔어요. ^^ 미니양배추, 양파, 버섯도 곁들이고~ 고기고기~ 하앍하앍~ 날이 추운데 고기가 두꺼우니 해동이 잘 안되더라구요. 두꺼워서 굽기 어렵긴 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b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ㅎㅎ 다음엔 채끝등심에 도전해볼까해요. 2017. 2. 14.
꼬기꼬기~한 날에는, 팬스테이크 전문점 토레스 남포동에 위치한 팬스테이크 전문저. 토레스입니다. 부위에 따라 구분되는 스테이크와그 외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가 존재합니다. 전 당연히 안심 스테이크죠! ㅋ 커트러리가 준비되어 있구요. 식전 스프. 양송이 였던거 같아요. ^^ 에이드도 한잔 시켰구요. 배가 고파서 함께 시킨 샐러드입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참 좋아하는데.. 여기 괜찮네요. 먹어본 리코타치즈 샐러드 중 상위권입니다. 드디어 나온 팬스테이크!이름에 걸맞게 이런 팬에 나와요. 레어-미디엄레어에 가깝게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익히길 원하시면 천천히 드시면 됩니다. 저는 뭐~ 아우~ 좋아요~ >_ 2017. 1. 20.
스테이크 언제 먹은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스테이크. 사진을 보아하니.. 등심 같네요. 등심도 좋지만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안심 > 채끝 > 등심 정도 순. 2016. 9. 28.
집에서 구워먹는 등심스테이크 일전에 구워먹은 등심스테이크입니다. 항상 사는 고기집에서.. 안심, 채끝이 모두 떨어져서 대신 구매한건데.. 역시 조금 아쉬워요. 크고 두툼~ 합니다. 역시 가격대비는 등심이 좋죠. 아웃백 스테이크 라인업 대부분이 등심. 고기도 맛있습니다. 단, 그 전에 손질이 좀 귀찮은 편.비계가 적은 부위로 사도 좀 있는 편이라.. 잘 다듬거나 잘라내고 구워야 좋습니다. 아니면 질긴 부분이 하나씩 나오거든요.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이 가장 부드럽고.. 등심은 질감은 확실하지만 역시나 손질이 아쉽네요. 채끝은 딱 중간입니다. 등심에 가깝지만 그냥 등심보다는 훨씬 나아요. 가격대비는 등심이지만.. 집에서 먹는다면 안심이나 채끝 추천. 그래도 밖에서 먹는거보다 싸고 질이 좋습니다. ^^ 2016. 7. 22.
또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 고기는 진리잖아요? ^^ 두툼한~ 고기 한덩이와 양파, 방울 양배추를 더했습니다. 방울 양배추 요즘 즐겨먹는데.. 이거 좋아요. ^^ 지금껏 구워본 것 중 최고 두께인 것 같아요. ㅎㅎ 제대로 익었네요. ㅎㅎ 보통 미디엄레어를 즐겨 먹는데.. 집에서 구울때는 전문가가 아닌지라.. 그냥 미디엄레어~미디엄 정도에서 적당히 구워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두께 따라 또 달라지죠. ^^; 채끝도 맛있고.. 등심도 있지만.. 역시 안심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부드러움이 달라요. ㅜ_ㅜ)b 2016.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