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2 더운날, 집에서 열무냉면 아.. 폭염 너무 덥네요. 올해도 에어컨 없이 버팁니드아..... 열무 냉면을 해 먹었어요. 간단히 물김치에 있는 열무 넣고, 냉면육수, 오이 당근 넣고 끝. 저 정도면 어지간한 집 부럽지 않은 냉면이 됩니다. 여름엔 역시 시원한 냉면이죠!!! 2018. 7. 16. 복날의 소소한 점심. 뭐.. 이것저것 못 챙기고 사는 사람한테.. 복날이 무슨 의미인가요.. ㅜ_ㅜ 걍 굴러다니던 마트표 냉면 하나 끓여 먹었습니다. 그릇도 귀찮아서 패스.. 그래도 그냥 먹긴 아쉬우니.. 냉장고를 뒤져서 약간의 열무와.. 양념장을 올려봤습니다. 물냉면이니 양념장은 조금만.. 그래도 그냥 해 먹었을때와는 다르게 아주 맛이 있네요. 끕끕한 날에 시원한 냉면 잘 먹었네요. ^^ 이건 후식.. 응? 2013.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