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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9

깔맞춤했습니다. 엘라고 슬림핏 Yellow, 점퍼 케이스를 바꿨습니다. 전에 쓰던게 알고보니 깨졌더라구요. 한번 떨어트린 적이 있었는데.. ㅠ_ㅠ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선물로 받았습니다. ^^ (사실 오늘 또 하나 받았는데 그건 나중에. ㅎㅎ) elago SlimFit Yellow 무광입니다. 무광인지라 감촉이 독특하죠. 쓰다보면 때가 좀 탈 것 같긴 한데.. 컬러가 예뻐서 좋습니다. ^^ 이름에 걸맞게 정말 슬림한 편이구요. 아마 컬러 케이스 중에서는 가장 얇을거 같네요. ^^; 무엇보다 뒤에 애플 마크가 보이는게 좋습니다. ㅎㅎ 요건 깔맞춤 샷. 점퍼도 역시 생일 선물. ^^ 경량점퍼 처음 입어보는데 좋네요. 정말 가볍고 편합니다. 따뜻하구요. ^^ *근데 정작 장염을 앓고 있어서 생일에 아무것도 못 먹었네요. ㅠ_ㅠ 배고픈 나날입니다.. 흑흑.. ㅠ_ㅠ 2011. 2. 11.
[완성] GNY-001 Gundam ASTRAEA 얼마만의 완성작인지 모르겠군요. @_@ 도색도 근 일년여만이니.. -ㅂ-;; 1/100 무등급 아스트레아입니다. 컬러 컨셉은 보시는대로 오렌지. 세가지 정도를 두고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는데.. 가장 큰 고민 요소는 저넘의 하늘색(?) 고무부품과의 상성. 과연 오렌지가 어울릴까를 끝까지 고민하다가 나몰라라~ 하는 심정으로 칠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네요. -ㅂ-;; 도색은 프레임을 제외한 전체. 프레임은 마감만 했습니다. 귀찮거든요. 까지기 쉬운 구조이기도 하고.. -ㅅ-;; 갑자기 삘 받아 도색을 시작한 이유 중 하나는 저 작은 빔샤벨. 단검 두개 들고 있는 듯 해서 멋지더라구요. -0-;; 빔샤벨에 화이트 칠도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 라이플과 런처는 생략했습니다. 아스트레아에 총기는 어울.. 2010. 3. 4.
아스트레아 폭주가 계속되는군요. 일단 도색까진 어영부영 마무리. 마스킹 오랜만에 해보니 재미있네요. -ㅂ-;;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정된 오렌지 컬러. 어깨랑 무릎의 무늬는 그냥 넣어봤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거의 날림공사에 테스트킷이 되어버린 느낌... -ㅂ-;; 201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