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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13

[완성] HGUC MS-06F-2 ZAKUⅡ F2 뭔가 만들 준비를 하다가.. 일종의 실험체로 낙찰받은 녀석 자쿠 F2입니다. 역시 HGUC중에 명품킷 중 하나! 모노아이는 원래 파고 심고 해줘야 하는데.. 귀차니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그냥 굴러다니는 구형 돔 하나 접착. 끗. 원래는 붉은색이어야 하겠지만.. 뭐 제가 언제 설정따위 신경 썼나요~ 요즘은 투명이나 은색이 좋더라구요. =ㅂ=; 데칼은 간소하게. 전부 반다이 별매 습식을 이용했습니다. 대부분 UC F2 전용 데칼. 귀차니즘의 결정체. 접합선 수정도 하지 않은 머신건. -ㅅ- 나름 신경쓴 도색이었는데 티가 안나네요. 아마 제가 도색했던 녀석중에 가장 티 안나는 녀석일 듯. (사출색 아냐? -_-) 대신 감은 잡았습니다. ^^ 다리 뒤쪽 작은 접합선은 C형 가공으로 수정했습.. 2011. 4. 2.
[완성] MS-06S Zaku II ver.2.0 - Shar Aznables Custom 어쩌다보니 연초부터 생각지도 않은 킷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제 프라탑에서 평생을 썩을지도 모르는 샤아자쿠 2.0입니다. 꼼꼼하게 칠한건 아니지만 프레임 칠한게 아쉬워서 한장. 실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골드입니다. =ㅂ=; 눈은 가볍게 돔 하나 박아주구요. 근데.. 장갑을 씌우려고 보니.. 부품이 하나가 없는겁뉘다!!!!!!!! 뜨악!!!!!!!!!!!!!!!!! 뒤통수가 뭔가 좀 허전하죠? ㅜ_ㅜ 저 죽일놈의 부품 하나 때문에 재도색 들어갑니다. 너무 추워서 그냥 무시하려고 했던 도색 미스 부품들도 결국 밀고 다시. ㅡ_ㅜ 그렇게 해서 완성된 녀석입니다. 후.. 힘들었어요. ㅠ_ㅠ 이번에 2,000방 사포질까지 했는데.. 대강 했는지 티가 안나네요. -ㅅ-;; 데칼은 가볍게 몇.. 2011. 2. 8.
[완성] MSM-07 SD Z'GOK SD 즈고크 x4... ㅠ_ㅠ 추석 연휴를 고스란히 바친.. SD 즈고크입니다. 한방에 네대 작업. 3대였던 SD돔을 제친 제 인생 최다 물량이었...(........) 뭐.. 설정 그런건 언제나 그렇듯 관심 無. 예전에 SD 앗가이&고그 만들었던 기억을 떠올려 작업했습니다. 왼쪽은 핑크홀릭 가면맨 전용. 오른쪽은 블루홀릭 아저씨 전용이라 혼자 칭해 봅니다. =ㅂ=)/ 랄횽아가 즈곡 타지 말란 법 없잖아효? ;;;;; 도색은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뿌리면서 내키는대로.. 해서 그라데이션이 생겼습니다. ;;;; 둘 다 조색한건데 핑크쪽이 색이 잘 나왔습니다. 섞으면서 색 안나와 머리 아팠는데.. 막상 뿌려놓으니 예쁘더군요. -ㅂ-; 눈알 개조는 머리가 아픈지라 그냥 돔 하나 붙여주고.. 헤드 발칸은 .. 2010. 9. 30.
[완성] GNY-001 Gundam ASTRAEA 얼마만의 완성작인지 모르겠군요. @_@ 도색도 근 일년여만이니.. -ㅂ-;; 1/100 무등급 아스트레아입니다. 컬러 컨셉은 보시는대로 오렌지. 세가지 정도를 두고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는데.. 가장 큰 고민 요소는 저넘의 하늘색(?) 고무부품과의 상성. 과연 오렌지가 어울릴까를 끝까지 고민하다가 나몰라라~ 하는 심정으로 칠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네요. -ㅂ-;; 도색은 프레임을 제외한 전체. 프레임은 마감만 했습니다. 귀찮거든요. 까지기 쉬운 구조이기도 하고.. -ㅅ-;; 갑자기 삘 받아 도색을 시작한 이유 중 하나는 저 작은 빔샤벨. 단검 두개 들고 있는 듯 해서 멋지더라구요. -0-;; 빔샤벨에 화이트 칠도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 라이플과 런처는 생략했습니다. 아스트레아에 총기는 어울.. 2010. 3. 4.
[완성] MG 眞武者願馱無 - Shin Musha Gundam 무쟈 부분도색. 을 했던게 추석. 먹선/데칼/마감에 두달 걸렸군요. -ㅅ-;;;;;;;;;;;;;; 짐승당에 참고출품이라도 해볼겸.. 후다닭 완성했습니다. 마감제를 뿌리던 새벽 한시는 추웠... (.......) 전 이 상태도 꽤 이쁘던데 말이죠.. 마음 같아선 하나 더 컨셉 바꿔 만들고픈데.. 부품량이 후덜덜해서 그냥 포기. -ㅅ-; 어깨뽕을 달아주면 이렇게 되지요. 볼따구의 이상한 물건은 당근 무시. (마음에 들지 않아요. -ㅂ-) 원래 페담 얼굴을 붙이려 했는데.. 이녀석 페담 베이스 주제에 은근 버카라.. 페담 얼굴이 안어울리더군요. -ㅂ-;;; 그냥 원래 버카 얼굴 그대로 갔습니다. 풍부한 웨폰. 컬러링이 약간 바뀐 부분도 있습니다. 하나가 안보인다굽쇼? "전 삼지창이 싫어효. -ㅂ-; " 칼은.. 2008. 11. 16.
[완성] MG RB-79A12 Molile Pod Ball - Char's Custom Assault Type 볼 아이언맨 샤아 전용기입니다. 일단 광빨 버전으로.. 그리고 몇몇 컬러링을 조금 달리 해봤습니다. 일단 도색이 다 망쳤으므로 아무 의미 없다능.. ㅠㅅㅠ 내부 프레임은 골드&그린 컨셉. 그린은 마음에 들게 나왔는데.. 골드는 참 어렵네요. 대강 감은 잡은거 같으니 다음번엔 제대로.. (응?) 레드 광빨 컨셉이었는데.. 날씨와 신너가 콤비로 말썽을 피우는 바람에 광도 다 죽고.. 색도 죽고.. 레드가 본의 아니게 3중톤이 되어버렸... OTL.. 사진은 발로 찍어 잘 안보이지만.. 실물은 가관이라능..... ㅡ_ㅜ 핑크돌이에 레드 투톤이 싫어서 레드에 골드로 갔더니 아이언맨 컬러가 되버렸다능. 뭐 핑크돌이 그넘은 원래 그닥 않좋아하니 상관없다능. 토니스타크 아찌 짱이라능. 뭐 내꺼 아니라능.. 배째라능... 2008.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