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146 밀푀유나베에 도전! 어렵지 않아요~ 지난 연말에 도전했던 밀푀유나베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삼시세끼에 등장하면서 또 다니 인기몰이 중이죠? 만들다 보면 참 예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배추, 깻잎, 고기를 차곡차곡 쌓아서 썰어주면 끝인 녀석이죠. 난이도에 비해 참 예뻐보인달까요? ㅎㅎ 청경채나 다른 야채를 곁들이셔도 무방합니다. 준비가 다 됬으면 끓여줘야죠. 그 전에 소스를 먼저 준비합니다. 유자폰즈소스를 한번 해봤구요. 아래쪽은 달걀 노른자, 스위트 칠리소스입니다. 유자폰즈소스는 유자청+식초+간장+마늘 정도 섞어주시면 되요. 간단하지만 맛있음!!! 미리 준비한 육수를 쏴~악~ 멸치와 다시마로 냈습니다. 이제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오케이! 얇은 소고기라 금방 익어요. 배추, 깻잎과 함께 싸서 소스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 2017. 1. 6. 집에서 뚝딱 만드는 깍뚜기 볶음밥 깍두기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대도식당에서 처음 먹어봤을때 놀란 기억이 있네요. ㅎㅎ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적당히 작게 깍두기 썰고.. 볶아주면 끝. (응?) 만들기 쉽고 제법 맛있는 음식입니다. ^^ 2016. 12. 1. 닭볶음탕 + 밥볶기 일전에 해 먹은 닭볶음탕입니다. 아직도 닭도리탕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1人.. 다음엔 기름기가 좀 있게 해야겠어요 그리고 항상 아쉬웠던 밥도 한번 볶아봤어요. ㅎㅎ닭볶음탕이나 닭갈비 같은거 먹으면 먹고나서 밥 볶는게 또 별미잖아요. 집에선 그게 잘 안되니 일단 먼저 볶아서 같이 먹음. ㅋ 2016. 10. 7. 모시조개 듬뿍! 봉골레 아마도 명절 즈음~ 에 해먹었던.. 봉골레 파스타입니다. 모시조개를 듬뿍~ 넣었더니 보기 좋네요. 역시 봉골레에는 바지락보다 모시조개가 더 어울려요. ㅎㅎ 간이 살짝 짜긴 했지만 이제 제법 맛이 나더라구요. 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음! 2016. 10. 1. 햄이가 해주는 골뱅이 무침 저는 골뱅이 무침 못해요. 두번 했다 두번 다 망.. ㅜ_ㅜ 대신 햄이가 잘 하지요. ㅎㅎ 슥슥 무쳐서 먹으면 그냥 캬~ __)b 2016. 8. 5. 5일장표 치즈돈까스 가끔 5일장에서 사다두고 먹는 돈까스입니다. 이번엔 그 중에서도 치즈 돈까스!!! 5~6장에 만원정도 하는데..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맛을 보여줍니다. 기름만 두르고 튀기면 되니 해먹기도 쉽구요. ^^ 2016. 8. 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