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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17

민송이 돌선물 -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 얼마후면 우리 이쁜 조카가 돌이네요.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민송이를 위해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애들 옷이나 신발이나 다 너무 비싸요. ㅜ_ㅜ 젊은 사람들은 몰라도... 애 키우는 부모는 다 안다는 그 신발! 일명 꿈틀이?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입니다. 여러가지 봤는데 역시 이게 가장 무난하고 좋더라구요. 올해 아디다스 신상도 괜찮아 보이긴 했습니다. 17년 신상컬러 핑크핑크~ 입니다. 우리 조카가 잘 신어주겠죠? ^^ 2017. 2. 15.
아디다스 커플신발 아울렛에 햄이 신발 사러 갔다가.. 아무거나 두개 사면 추가 20% 할인 이벤트에 넘어갔습니다. 커플티 같은건 여러번 해봤지만.. 항상 말만 하고 하지 못했던 커플신발을 맞췄네요. 회색이라 조금 칙칙해 보이지만, 실물이 훨씬 예쁘다능! 그리고 햄이가 회색 신발을 참 좋아해요. (때타는거 무지 두려워하는 성격..;;) 저렴하고, 가볍고, 쿠션도 나쁘지 않고 좋네요. ^^잇힝~* 2016. 10. 6.
아디다스 가젤 부스트 즐겨 신는 아쿠아슈즈가 좀 오래되서.. 새로운 신발을 하나 들였습니다. 아디다스 가젤 부스트. 부스트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제품이죠. 그래서 부스트가 절반밖에 없다능.. ㅜ_ㅜ 앞쪽의 하얀 쿠션이 부스트죠.아디다스가 이번엔 작정하고 뽑았는지.. 부스트 쿠션에 대한 평들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풀부스트 제품들은 비싸요. ㅜ_ㅜ 생긴것처럼.. 간이 아쿠아 슈즈라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맨발로 신으면 엄청 시원해요. 외형은 거의 일반 운동화랑 비슷해서 평상시에 신기에도 좋죠. ^^ 2016. 5. 21.
나이키 덩크 CMFT Jean 컬러. 덩크를 하나 샀습니다. 겨울철에 신을 신발이 없어서요. Dunk CMFT가 여러 컬러가 있는데.. 이런 Jean 컬러가 있는줄 몰랐네요. 덩크니까 쿠션감은 그저 그렇습니다. 뭐 이쁘니까 용서를.. ^^ 2015. 11. 13.
NIKE Lunarglide 5. 오랜만에 신발을 샀습니다. 루나가 7 시리즈까지 나왔던가요? 뭐.. 그런건 관심 없으니 그냥 맘에 드는 녀석으로. ^^약간 발볼을 꽉 잡는 느낌이 있어 한치수 크게 갔네요. 이런류 소재의 신발들은 모양이 잘 뭉개져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녀석은 발앞에 살짝 라인을 잡아서 유지해 주네요. 루나론 쿠션은 생각보다 괜찮은 쿠션감을 제공합니다. 신을수록 발을 잘 감싸는 느낌. 아주 마음에 들어 잘 신고 있습니다. ^^ 역시 신발은 나이키? ㅎㅎ 2015.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