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9 신전떡볶이 얼마전에 떡볶이집이 하나 생겼길래 사와봤습니다. 급 땡겼거든요 ㅋ 메뉴가 제법 다양하네요. 국물 떡볶이 스타일이네요. 조금 매콤한 편이었습니다. 순대나 오뎅은 쏘쏘~ 역시 떡볶이는 5일장표가 쵝오.. ㅜ_ㅜ 2017. 1. 16. 추울때는 역시 호빵이죠! 최현석 쉐프 호빵계에도 진출했군요. 요새는 4입짜리 찾기가 힘듭니다. 다들 8개 이상이니... 유통기한 짧은 호빵은 소가족이 큰거 먹기 힘들어요. ㅜ_ㅜ 역시 호빵은 단팥이죠! 올해 특히 여러가지 종류의 호빵이 눈에 띄던데.. 궁금하기도 하지만.. 역시 기본은 단팥! 호호~ 불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호빵들 하나씩 드세요. ㅎㅎ 2017. 1. 13. 오븐 없이 만드는 콘치즈 집에 오븐도 전자렌지도 없는지라.. 가스레인지 위에서 그냥 한 콘치즈입니다. 위에 치즈를 살짝 토치로 태우면 더 좋겠지만.. 안 그래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 딱 맥주 안주!!! 2017. 1. 12. 꼬막 비빔밥 집에서 꼬막 비빔밥을 한번 해 먹었어요. 밥 위에 야채와 꼬막을 올리고.. 양념장에 비비면 끝~ 양념은 꼬막에 어울리는 간장양념이나, 혹은 간단한 초장으로 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간장 양념에 한표. ^^ 겨울철에는 꼬막이 참 좋아요. ^^ 2017. 1. 11. 토마토 파스타 지난 크리스마스 때 해먹은 파스타입니다. 전엔 많이 먹었는데.. 요새는 도통 시간이 안나서 잘 안하게 되네요. 집에 남은 방울토마토와 기타 재료들을 이용해서 별 다른건 없지만.. 맛 있었어요. ^^ 2017. 1. 9. 밀푀유나베에 도전! 어렵지 않아요~ 지난 연말에 도전했던 밀푀유나베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삼시세끼에 등장하면서 또 다니 인기몰이 중이죠? 만들다 보면 참 예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배추, 깻잎, 고기를 차곡차곡 쌓아서 썰어주면 끝인 녀석이죠. 난이도에 비해 참 예뻐보인달까요? ㅎㅎ 청경채나 다른 야채를 곁들이셔도 무방합니다. 준비가 다 됬으면 끓여줘야죠. 그 전에 소스를 먼저 준비합니다. 유자폰즈소스를 한번 해봤구요. 아래쪽은 달걀 노른자, 스위트 칠리소스입니다. 유자폰즈소스는 유자청+식초+간장+마늘 정도 섞어주시면 되요. 간단하지만 맛있음!!! 미리 준비한 육수를 쏴~악~ 멸치와 다시마로 냈습니다. 이제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오케이! 얇은 소고기라 금방 익어요. 배추, 깻잎과 함께 싸서 소스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 2017. 1. 6.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