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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와2

드레스 오믈렛과 규카츠, 남포동 고베규카츠 남포동에서 급히 맛집을 찾아간 곳, 고베 규카츠입니다. 이자와보다 컵은 좋네요. ㅎ 첫번째 메뉴는 드레스 오믈렛입니다. 규카츠 외에도 메뉴가 제법 있더라구요. 드레스를 입은 것 같은 계란의 자태가 매력적입니다. 안에는 볶음밥. 계란옷이 참 좋았으나.. 나머지는 보통. 저 계란 어떻게 하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_+ 그리고 나온 규카츠 호주산이 이날 안된다고 해서 그냥 미국산 시켰네요. 쩝..; 고기는 따블로! 당연하게도 점보를 시켰습니다. 역시나 화로에 구워 먹습니다. 먼저 영업중인 이자와랑 비교가 되는데.. 규카츠 드시려면 이자와 완승. 고베규카츠도 맛은 있으나.. 질도 양도 맛도 모두 이자와가 낫습니다. 단, 다른 메뉴와 함께 드시려면 고베규카츠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아요. 드레스 오믈렛도 괜찮고.. 2016. 8. 19.
맛도 재미도 충실한 규카츠! 남포동에 있는 이자와에 다녀왔습니다. 규카츠 전문점이에요. ^^ 주요 메뉴는 규카츠와 스테키동.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규카츠는 배고팠으니까 정식 더블로. ㅎㅎ 이곳의 특징인 작은 화로. 이 위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죠. 이 집의 유일한 단점. 음료가 이렇게 나옵니다. 컵이.. 컵이.. -_-모양도 모양이거니와.. 너무 안어울려요. 다른 그릇들과..;;; 규카츠 정식 더블. 더블이라 그런지 저렇게 두덩이 가득~ 이건 스테키동입니다. 고기 안에 밥이 있어요. ㅎㅎ 규카츠와 스테키동 둘 다 레어 상태로 나와요. 하앍하앍~ 다시 봐도 침 고이네요. 저 붉은 속살을.. 이렇게 돌판에 올려.. 취향껏 구워 드시면 됩니다. 물론 레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무방. 스테키동도 비슷한 방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 2016.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