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2 SD 하이네 자쿠팬텀 가조립. 네대중에 하이네부터 시작했습니다. 레이용 자쿠팬텀 나올때.. 메뉴얼에 친절히 도색 작례까지 실어주어.. 절대 나올리 없으리라! 생각하고.. 만든.. 버섯의 첫 풀 도색작이 바로 하이네 자쿠팬텀이죠.. -_-; 그런데.. 삼국전 SD의 준비와.. 아이템 부재로 인한 울궈먹기로 이녀석을 내놓을줄이야... 털썩.. OTL.. 이미 만든 녀석.. 굳이 살 필요가 있냐! 싶겠지만.. 일종의 오기? 가 발동하여.. 비교해보고자 샀습니다. (오냐.. 그래.. 내가 사주마.. 심정?) 근데 이녀석 런너가 재밌네요. ^^; 런너가 뭔가 꽈~악~ 들어차 보입니다. +_+ 네네~ 이전 자쿠팬텀/자쿠워리어를 내면서 만들어둔 시스템 런너를.. 그냥 통채로 넣어주었군요. 사진에 표시된 좌측이 자쿠팬텀용. 우측이 자쿠워리어용입니다.. 2007. 9. 13. 식객 신간 외. 오랜만에.. 지난번에 사온 책들입니다. 식객을 사러 나갔다가.. 오랜만에 가니 그새 이것저것 나왔길래 정신없이 집어왔습니다. ;; 먼저 식객 16, 17권. 15권이 띨룽 한권만 나오고..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두권이 한번에 나와주었습니다. 특히 16권은 에피소드 특성상인지.. 상당히 두껍군요. __)b 외관에서는.. 항상 붙어있던 띠지(?)가 사라지고.. 프린팅으로 대신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허영만 선생님 이름이 상단으로 올라가는등 약간의 변화가 있네요. 보관상의 편의로는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깔끔하던 예전이 더 좋네요. ^^; 신암행어사 16권과 외전. 아직 완결낸것도 아니면서.. 먼놈의 또 외전이냐..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_-; 외전의 내용은 저 큼지막한 글씨로 다 알 수 .. 2007.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