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식객 16, 17권. 15권이 띨룽 한권만 나오고..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두권이 한번에 나와주었습니다. 특히 16권은 에피소드 특성상인지.. 상당히 두껍군요. __)b 외관에서는.. 항상 붙어있던 띠지(?)가 사라지고.. 프린팅으로 대신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허영만 선생님 이름이 상단으로 올라가는등 약간의 변화가 있네요. 보관상의 편의로는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깔끔하던 예전이 더 좋네요. ^^;
신암행어사 16권과 외전. 아직 완결낸것도 아니면서.. 먼놈의 또 외전이냐..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_-; 외전의 내용은 저 큼지막한 글씨로 다 알 수 있고.. 16권은 아지태와의 전쟁.. 현재 진행형입니다.
정크 7권. 키아 아사미아란 이름으로 읽기 시작.. 실망도 많았지만.. 어쨓든 끝까지 보게 되는군요. 7권으로 마무리를 지어줍니다. 조금은 급하게 마무리한 감도 있긴 하네요..;
건슬링거걸 8권. 6권 표지에 등장할때까지만 해도 이건 건슬링거걸이 아니야! 라고 외칠만큼 받아들이기 어색하던 페트라가 이제는 자연스럽습니다. 내용도 페트라를 중심으로 흘러가.. 1기생(?)들의 이야기를 찾기 어려워진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
7권으로 완결되었던 엠마! 그러나 바다건너 재연재의 소식이 들리더니.. 결국 8권이 나와주었습니다. 내용은 일종의 번외편..? 켈리부인의 과거.. 라든가.. 하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다시 보게 되도 재미있네요. ^^
마지막은 만화책이 아닌.. NT노벨~ 하루히! 입니다. ^^ 9권이 나왔단 얘기는 꽤 전에 들었는데.. 이제서야 사게 되는군요. 이제 막 읽기 시작한지라.. 내용 언급은 없습니다. 단, 뭔가 새학기가 시작되는군요. ^^; 애니메이션 2기를 기다리며 즐겁게 읽어봐야죠.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