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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2

[3DS]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삼다수에 젤다가 돌아왔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로 정말 오랜만!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간의 오카리나에 비해 상당히 수월해진 난이도가 눈에 띄네요. 젤다 시리즈 특유의 퍼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상당히 친절한데다가.. 힌트 유령까지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망작이 없다는.. 게임계의 절대 시리즈! 젤다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도 재미는 보장! 기본적으로 탑뷰에 움직임은.. DS시절 젤다 '몽환의 모래시계'와 비슷하구요.벽화가 되어 벽을 타고 이동하는 특유의 액션은.. 제가 정말 좋아했던 Wii 시절의 '페이퍼 마리오' 느낌이 살짝 나기도 합니다.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젤다 팬이라면 당연히 해야죠. __)b ※ 그나저나 TPU 케이스는 이제 누.. 2014. 6. 24.
두달여 동안 쌓인 책들.. 근 두달여를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더니.. 그 동안 받았던 책들, 음반, 게임 등등이 쌓여만 가더군요. 그나마 중간에 음반 몇장 정리한 상황인데도 이렇게 쌓여 있습니다. 두달, 세달 동안 비닐도 못 뜯은 만화책들도 수두룩하네요. -_-;; 읽고 싶었던 책들인데.. 그나마 바빠지기 직전에 사서 김병만 에세이는 거의 다 읽었고.. 훗카이도 보통열차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결국 해를 넘겨서 읽게 되겠네요. 아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힘들게 구했던 젤다 한정판은.. 뜯어 보지도 못한채 박스채로 있네요. 뜯어서 돌려보기라도 해야 하는데.. ㅠ_ㅠ 그나저나 3DS는 정발을 하긴 할건지.. 마리오랑 카트를 해야 하는데.. 소식이 없네요. ㅠ_ㅠ 그 외에도 만화책과 음반들이 쌓여 있으나.. 그냥 패스~ 천천히 읽고 듣고 할랍.. 201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