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두달여를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더니..
그 동안 받았던 책들, 음반, 게임 등등이 쌓여만 가더군요.
그나마 중간에 음반 몇장 정리한 상황인데도 이렇게 쌓여 있습니다.
두달, 세달 동안 비닐도 못 뜯은 만화책들도 수두룩하네요. -_-;;
읽고 싶었던 책들인데..
그나마 바빠지기 직전에 사서 김병만 에세이는 거의 다 읽었고..
훗카이도 보통열차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결국 해를 넘겨서 읽게 되겠네요.
뜯어서 돌려보기라도 해야 하는데.. ㅠ_ㅠ
그나저나 3DS는 정발을 하긴 할건지..
마리오랑 카트를 해야 하는데.. 소식이 없네요. ㅠ_ㅠ
그 외에도 만화책과 음반들이 쌓여 있으나..
그냥 패스~
천천히 읽고 듣고 할랍니다.
지름질도 사놓고 바로바로 확인 못하면 애정이 떨어져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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