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아이브1 아이폰X, 많이 달라진 아이폰과 애플 5년을 넘게 사용한 아이폰5에서 벗어나 드디어 새로운 폰을 맞이했습니다. 사실 8도 X도 뭔가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최신 기술로 가야 더 오래쓴다는 생각으로 X로 선택. 어마어마한 가격은 끝까지 제 선택을 방해한 요소이긴 했습니다. 기존에 3G를 여태 사용한지라, 유심도 새로 교체. 박스는 깔끔합니다. 점점 박스가 작아지는건 좋네요. 내용물은 아니지만.. 뒷면. 제가 고른건 스페이스 그레이 64GB 모델입니다. 왜 블랙이라는 명칭을 버리고 스페이스 그레이를 고집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_-; 용량은 고민을 좀 했지만, 기존 64GB로도 잘 쓰고 있었고, 256GB는 더더욱 비싼지라 가볍게 64GB로 결정. 오.. 박스 열어보는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아이폰은 기변에 감흥이 별로 없는데, 이때.. 2018.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