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밥14

괴정 신필성 참치 운전하면서 괴정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지나면서 참치집이 하나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봤습니다. ^^ 음. 가격은 보통이네요. 저희는 특선을 시켰습니다. 기본 밑반찬. 간장 새우는 조금 짰습니다. 호, 초밥은 괜찮네요.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두번정도 더 리필이 되구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양은 적네요. 참치 맛은 나쁘지 않은데, 특선이라 보기에는 좀 아쉬웠습니다. 특이하게도 해물라면이 마지막으로 나옵니다. 라면은 매우 맛있지만, 이게 참치 코스에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라면향이 너무 진동을 하니...;; 저는 좀 더 참치를 먹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더군요. 2019. 3. 29.
광복 롯데 시마스시 광복에 갔다가.. 오랜만에 스시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시마스시가 새로 생겼죠. 두가지를 시켜봤습니다. 맛있네요. 세트로 시키면 모밀이나 우동이 함께 나옵니다. 딱 평범한 체인점의 수준입니다. 먹을만 해요. ^^ 2018. 4. 2.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2일차 Part#01. 료칸의 아침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2. 태풍 속 료칸 밤새 미친듯 오던 비는 겨우 그쳐주었습니다. 다행이에요.. 정말정말.. ㅜ_ㅜ 빗방울이 가득한 창문.. 좋은 날 가면 발코니에 앉아 차 한잔 마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누르면 커져요. 료칸의 뷰는 이런 모습입니다.구름이 아쉽긴 하지만.. 전날을 기억한다면 그냥 감사하기만 한 하늘.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전날 신청해 놓은데로 조식이 준비됩니다. 일식과 양식 중 선택 가능해요. 전 양식을 선택했어요. 햄이는 당연히 일식. 저는 빵을 좋아하니까요. 계란후라이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서니사이드업, 오버이지 등.. 일본식 계란말이는 조금 달아요. 원래는 아침을 안먹지만.. 료칸이 얼만데.. 챙겨먹.. 2017. 12. 9.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2. 태풍 속 료칸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첫날부터 의도치 않게 우리의 파트는 각각 분배되었습니다. 돈관리와 티켓 구매, 계산은 모두 햄이가, 대략의 일정과 길 찾기는 제가 하게 되었죠. 뭐 평상시랑 비슷하긴 해요. ㅎㅎ 짐을 찾고 아리마온천행 버스를 찾아서 기다립니다. 요 버스 찾을때 조금 헤멨네요. 버스를 타고 이동중. 비로 인해 전체적으로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늦게 온천에 떨어지겠네요.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버스는 어딘가의 산길 같은 곳을 향하는데... 빗줄기는 더욱더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가장 오사카 지역에 가장 태풍이 심한 시기가 딱 이때였음.) 하지만 이때는 몰랐죠. 앞으.. 2017. 12. 8.
미스터스시 커플세트 오랜만에 찾은 미스터스시. 가볍게 먹기엔 나쁘지 않은 곳이죠. 커플세트라는게 생겼길래 주문해 봤습니다. 우동과.. 고로케 같은 녀석들이 함께 나옵니다. 가격으로 봐서는 나쁘지 않네요. 미스터 스시가 점점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지라.. 2017. 10. 27.
먹부림 둘째날 - 낭만연어 + 꼬지사케 기념일 프로젝트 둘째날. 시작은 가볍게 집에서 쫄면으로 했습니다. 이제 쫄면의 달인이 되어가는 햄이. >_ 2017.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