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코파이4

하나씩 들고 먹는 구구? 구구! 작년부터.. 유명했던 과자, 음료 등에서 여러 파생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구 크러스트도 몇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구구'입니다. 이름이 구구. 들고 먹는 아이스크림이에요. 5개 입. 요렇게 생겼습니다. 딱 구구스러운 컬러죠. 아우~ 무슨 초코파이 같네요. 재미있는건, 견과류가 위에 박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사이에 들어 있는게 아니고 말이죠. 막은 딱 구구 입니다. 하긴 뭐 다를게 있겠어요.모양만 바꾼거나 다름 없는데.. 퍼먹다보면 한도 끝도 없는데.. 딱 한번에 하나씩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점은 바가 없어서 그냥 저렇게 들고 먹다보면 녹는다는거.. 2018. 6. 12.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여행후 짐을 푸는데 참 가관이더라구요. -ㅂ-; 사실 23kg이 나오는 무게였는데, 22kg로 측정되었네요. 드럽게 무겁습니다. ㄷㄷㄷ 꼭 작은 캐리어 하나 살거에요. ㅡ_ㅜ 해외여행에 28인치는 무리임... 짐을 풀어 전리품(?)만 모아두니 이렇더군요. -ㅂ-;대체 뭘 얼마나 산거냐!!! 대강 큰 포장들만 뜯어 나온 비닐이 이정도..; 많이도 샀네요. -ㅂ-;;; 로이스도 보이고~ 먹거리들이 주로 보이네요. 왼쪽에 보이는게 도구야스지에서 구매한 칼들. 명란마요랑 타마코 간장, 몇개의 잔들. 가득한 킷캣과 먹거리들. 우측에 보이는 호리병 그림의 킷캣은 아리마 온천 한정입니다. 맛은 똑같지만..;;;; 젤리도 한가득, 면세로 산 정관장선물용 마유크림 등이 보이네요. 러쉬에서 사온 슈렉팩, 퍼펙트휩, 휴족시.. 2018. 1. 4.
바나나계의 막내, 오예스 바나나맛. 마트에서 증정품 행사에 넘어갔습니다. 쿨럭.; 초코파이 - 몽쉘 에 이은 오예스입니다. 바나나 열풍의 막내뻘쯤 되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크림의 형태가 다른 두개와는 차별성이 있어서 가장 궁금했습니다. 18개. 제법 많은 양..? (요새 카스타드에 익숙해지다보니.. -_-;;) 오예스 특유의 크림 형태를 보여줍니다. 조금 더 촉촉한 느낌이랄까요? 상온에 두고 먹으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그런거 없는거 아시죠? ㅎㅎ 맛은 바나나향이 제법 강한 편입니다. 초코파이보다는 몽쉘쪽에 조금 더 가까운? 3종의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예스가 가장 낫네요. 덤으로 그릭요거트맛. 딱 두개 들어 있네요. 박스값이 더 나오겠...; 위의 초콜릿 컬러가 다.. 2016. 6. 10.
몽쉘 초코&바나나 맛. 새로 나온 몽쉘 바나나맛입니다. 몽쉘통통 시절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참 적응하기 힘든.. ㅎ 12봉이 들어 있습니다. 바나나맛이라 그런지 황금빛 봉다리네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참 많이 작아졌네요. 아담합니다. -ㅂ-; 맛은.. 초코파이 바나나 맛에 비해 아주 진합니다. 바나나향이 일단 확 진하고.... 맛은 괜찮은 편이네요. 기존에서 살짝 변화를 준 느낌을 좋아하시면 초코파이가 나을 것 같고.. 이 정돈 되야 바나나지! 진한 맛을 즐기시려면 몽쉘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초코파이 바나나는 정말 별로였고, 몽쉘은 괜찮은데 몇개 먹다보니 좀 질리기는 하네요. 역시 오리지널이 쵝오. (응?) 2016.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