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소스2 생일상 ver.2018 지난달 말에 있었던, 햄이 생일을 위한 조촐한 생일상입니다. 언제나처럼의 조개 미역국. 밑반찬과 함께 치킨텐더 샐러드, 관자구이, 닭볶음탕 정도. 이번이 몇번째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일년에 한번 제가 미역국을 끓이는 날이자, 일년에 한번 햄이가 미역국을 먹는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미역국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처음 차려보는 생일상 찾아보니 2015년부터네요. ^^이번이 4번째? 올해는 다른 것 대신, 간단하게 관자 버터구이를 한번 해봤습니다. 버터에 관자를 반으로 펴서 구워주고, 올리브오일에 양파, 토마토, 고추를 곁들인 소스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냥 관자 먹는것보다 좋네요. ^^ 2018. 11. 8. 생애 첫 파스타! 생애 처음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어려울건 없는데.. 손수 만들어 먹는 날이 올거라곤 생각 못해봤어요. ㅋ 들어간건 평범합니다. 마늘, 양파, 버섯,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토마토소스. 그리고 파스타 면. 끝~* 위에는 파마산 치즈랑 파슬리 가루 살짝. 처음 한 것 치고는 면도 잘 익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 터질거 같아요~오~ =0= 포크가 없어서 젓가락으로 먹은건 함정. ;;; 2015.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