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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11

[PS4] 나의 뇌세포를 깨워볼까? - 셜록홈즈 : 죄와 벌 (Sherlock Holmes : Crimes & Punishments) 셜록홈즈 : 죄와 벌 입니다. Sherlock Holmes : Crimes & Punishments 아직 PS4에서는 흔치 않은 장르죠. 추리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게임은 챕터별로 나누어져 있는 옴니버스식 구성입니다. 그래서 클리어 후에도 원하는 챕터만 플레이가 가능하죠. 개인적으로 셜록의 외모와 모델링 등은 그닥 와닿지 않더군요. -ㅂ-; 하지만 그의 편집정즉인 성격은 제법 잘 살렸습니다. 우리 친구 왓슨도 나오구요. 외관만으로도 여러 정보를 읽어내는 홈즈의 능력. 많은 대화가 나오는 게임이죠. 사람들을 만나 단서를 수집하고 추궁을 합니다. 하나하나 모여가는 단서들을 조합해서 추리를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셜록이 언제나 들고다니는 수첩에는 많은 정보가 기록되어 언제든 확인이 가능합니다. .. 2015. 12. 3.
[PS4] 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 PS4 게임 에브리바디 곤 투 더 랩쳐(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 입니다. 국내에 패키지 발매된 적은 없는걸로 알아요. PSN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가 제공됩니다. 굿. 아니었다면 제가 이걸 하지도 않았겠죠. 어딘가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시점은 1인칭. 아.. 1인칭 싫어하는데... ㅜ_ㅜ 특정 지점에서 빛을 발견하면.. 컨트롤러 액션을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짧은 이야기들이 펼쳐지죠. 그 지점에서 있었던 실제 대화들이 다시 재구성됩니다. 저, 저길 넘어가야해!!! (실제로는 넘지 못합니다. -ㅂ- 게임은 아무도 없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확인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미스테리물이라고나 할까요? 덕분에 매우 정적인 .. 2015. 11. 23.
[PSVita]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Robotics Notes : Elite) PSVita로 출시된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입니다. 5pb, 니트로플러스, 카오스헤드.이름만으로 알 수 있듯.. 슈타인즈게이트 제작사의 게임입니다. 그래서 기대가 많았죠. 시작하자마자 트로피를 주는구나. 낯익은 그것! 이 나올때까지만 해도 두근~ 했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진엔딩 이후의 세계선입니다. 근데 사실..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라 해도 무방..; 로보틱스 노츠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나무 위키를.. Phase01은 거의 프롤로그에 가깝습니다. 근데 길어요.. -ㅂ-; 응? 킬배럴이라는 게임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데..커맨드 입력은 매우매우매우~ 쉽습니다. 보통 시간 제한이 1분이라 널널하거든요. 발컨 문제 없음. 포켓컴이라는 기기를 사용합니다. 뭐.. 스마트폰보다 더 발전한 형태라고 해요. 전형적인 스.. 2015. 11. 16.
[PS4] 언틸던(Until Dawn) PS4에서 유명한 타이틀이죠. 언틸던입니다. 장르는.. 음.. 호러 미스테리 정도? 기본적인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몇몇 선택지에 따라 진행이 달라지는 전형적인 스토리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PS4에서도 탑 수준이구요. PS3에서 비슷한 장르라 할 수 있는 헤비레인/비욘드 보다 더 좋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챕터가 넘어갈 때마다.. 혹은 다시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간단한 지난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간략하게 다시 정리해주는 효과도 있지만, 계속 보면 좀 지겹기도 해요. 참고로 스킵 불능.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게임의 결말에 중요한 단서가 되는 부분입니다. 모든 캐릭터를 살리는 엔딩을 보려면 필수. 엔딩이 다분기라 보긴 어렵지만.. 어떤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조금 달라지긴 합니다. 모든 캐릭터를 살릴 수도.. 2015. 10. 26.
[8389] M. Schumacher and R. Barrichello 8375 이후 오랜만에 레이서입니다. 예전 페라리 레이서 시리즈 나올때의 제품이죠. [8375] LEGO RACERS - FERRARI F1 PIT SET. 미니피규어 2명이 중심인 소박스입니다. 뒷면. 역시 레이서 제품군인 8375, 8362과의 혼용을 권장하고 있네요. 소박스니 간단한 구성. 페라리 레이서 폭망의 원인인 스티커 압박이 보이네요. 사실 이 제품의 중심은 미니피규어 2명입니다. 유명하신 분들이죠. ^^ 토르소까지 스티커로 구현하는 악명의 시리즈답게 휑~ 하네요. 레이싱계의 유명하신 분들이죠. 영화가 아닌 제품에서 실존하는 인물을 피규어화 시키는게 드문 일인데.. 이 제품은 그래서 가치가 있습니다. 헬멧도 다릅니다. 이 제품에서 유일하게 프린팅. 시상대는 단촐하죠? 순위 스티커는 무의미하니.. 201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