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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11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 버거! 요즘 광고하는 맘스터치 신제품이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덤으로 뿌치까지.. 후렌치후라이는 오면서 주워먹었더니 양이 적어 보이네요. ㅎㅎ 포장상으로는 음.. 별 다를거 없나..? 싶었는데.. 아우.. 이게 치킨이 실합니다. 저 두께 보이시나요? 예전 파파이스의 통샌드위치였나요? 그걸 변경한 느낌의 햄버거였어요. 갈릭소스는 나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구운 마늘을 넣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엄청난 두께의 치킨과.. 위에 올려진 햄, 피클까지.. 하나 먹으면 정말 배부르더라구요. ㄷㄷㄷ 그리고 오랜만에 먹은 순살 뿌치. 어니언으로 먹었는데..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소스가루의 토핑이 훨씬 좋아졌고, 맛도 예전보다 나았습니다. 근데.. 화이트갈릭버거 먹고 나서 먹었더니.. 배가.. .. 2016. 5. 4.
꽉~ 찬 수제버거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Brooklyn the Burger Joint) 신세계몰에서 두번째로 간 곳.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입니다. 사실 모르던 곳인데.. 토끼정 찾다가 얻어걸린!! 저 기차모양으로 된 공간이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다 저기서 먹으려고 하더군요. 저희는 순서대로 들어가서 그냥 다른 테이블. 음료는 마운틴듀를 선택했어요. 기본 메뉴는 다 버거 단품이고, 여기에 추가금을 더하면 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사실 버거 단품 가격이 대부분 만원을 넘는 곳이라.. 저렴하진 않아요. 하지만 가격따윈 나온 메뉴 앞에서 모두 지워짐. 기억안낭~* 브루클린 웍스입니다. 치즈후라이 세트를 선택했어요. 속이 아주 알찹니다. 패티 굽기 정도도 선택이 가능한데,따로 선택하지 않을시 기본적으로 미디움 정도로 구워져 나온다고 하네요. 패티 아주 맛있었고, 양파나 다른 야채.. 2016. 4. 9.
예전보다 더 맛있어졌네요. - 리얼 아메리칸 수제버거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가 되는 햄버거 - 리얼 아메리칸(Real American) 오랜만에 찾은 리얼아메리칸입니다. 멀어서 잘은 못가지만.. 참 좋은 친구가 하는 가게에요. 대표메뉴를 먹어봤습니다. 구성은 크게 예전과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와우~! 패티맛이!!!! 완전 업그레이드!!! >_ 2015. 10. 9.
더블다운 중 최악. KFC 징거더블다운 킹 -_- 나올때부터 충격적인 구성이었던 징거더블다운킹! 치킨에 베이컨, 소고기 패티라니요!! 저도 워낙 궁금했던지라 한번 먹어봤습니다. 응? 사진과 동일한걸 원하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저렇게 두꺼운 패티가 나올리가..) 이건 괴리감이 너무 크네요. -_- 패티가 최악입니다. 최악. 그냥 흔하디 흔한 냉동패티 대충 데워서 쓰는 딱 그 느낌. 그 맛! 당연히 맛도 최악. 기존의 징거더블다운, 징거더블다운맥스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최악이었네요. 애초에 KFC에서 소고기 패티에 대단함을 기대한 것도 아닌데. 과장 안하고 군바리 시절 이후로 이딴 패티 처음 먹어봐요. -_- 절대 비추 x 100만개 날려줍니다. 절대 먹지 마세요. -_- 2014. 11. 25.
도니버거 숙대점 숙대입구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들른 도니버거입니다. 도니버거에서는 그냥 도니버거가 가장 나은듯 해요. 패티와 함께 들어있는 불고기가 인상적이죠. ^^ 얼마만에 먹어본 햄버거인지... ㅜ_ㅜ 201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