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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54

호이호이상 중전투 버전 + 나쵸 새로운 녀석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근데.. 많이 닮았군요? (응?) 일반 버전과의 비교. 표정과 컬러는 발랄해지고, 박스는 더 높아졌습니다. 사실 기관총(?) 하나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녀석의 기억은 강렬했거든요. ^^; 다양한 표정도 중전투 버전의 매력. 만들다 보면.. 색 반전 참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토는 천재? 도색할 생각은 없고.. 간단 피니쉬에 포인트만 조금 줄까 생각했는데.. 역시 건들기 귀찮아요. -ㅂ-;; 아, 조립질도 먹어가면서. -ㅂ-)r 나쵸를 좋아한다기보단.. (따뜻한 나쵸는 좋지만..;;) 치즈 소스가 땡겨서 사왔어요. ^^; 2010. 4. 7.
[완성] MS-09 DOM _ ver. Army HGUC Dom입니다. 땅개 버전.. 이라 생각하심 될듯.. 실제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 그 시작은 홍대에 있는 이웃하비였습니다. MG 돔으로 이 컬러 작례가 있죠. 당시 그걸 보고.. 돔에도 이 컬러가 어울리는구나!! 라며 탄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의 그대로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땅개 느낌에는.. 맥스식 도장이 어울린다 판단했구요. 이론만 알고 있었지 처음 해봤습니다. 맥스식.. SD에도 명암도색 하시는 Proda님.. 대빵 존경하기로 했스빈다. (__)b 부품이 작으면 난이도도 높아지지만.. 그보단.. 맥스식 도색에는 체력적 소모가 크더군요. 힘들었습니다. (한숨) 다리 뒤쪽의 접합선 수정은 쓸만했던거 같아요. 근데 다시 하기는 좀 귀찮네요. -ㅂ-;; 모노아이는 교체해 주었습니다. .. 2010. 4. 5.
HGUC 돔 작업 - 다리 접합선 수정 및 스커트 내부 도색 봄 타나봅니다. 그냥 자꾸 깨작깨작 거리게 되네요. -ㅂ-;; HGUC 돔입니다. 너무 잘 나온 킷이라 큰 문제가 없지만.. 종아리 뒤쪽의 접합선이 조금 마음에 걸려 처리해봤습니다. MG와는 다르게 위쪽 방패모양(?) 부분이 부품분할이 안되어 접합선이 있죠. 간단하게 수정을 해볼까 합니다. 그냥 붙여버리면 되겠지.. 하지만.. 그럼 C형 가공등을 해야 하는데.. 그게 더 골치 아프거든요. -ㅂ-; 이런 도구를 씁니다. 줄톱이나.. 에칭톱 같은거 쓰면 더 좋겠지만.. 능력이 아직 안되서 무식하게 자릅니다. ㅡ_ㅜ 철필로 가이드 잡고.. 그 다음부턴 ㅈㄴ 긁어내는거죠. (생각보다 그리 오래걸리진 않아요. -ㅂ-;) 아, 한쪽만 잘라내고 한쪽은 페널라인을 넣을겁니다. 방향은 알아서.. 저는 다리 안쪽(?)에 .. 2010. 4. 4.
SD 유니콘 & HGUC 자쿠 F2 오랜만에 만들어 본 SD.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신규 SD라 해도 될만큼 반갑긴 하지만.. 엉성한 변형에 대한 부분은 역시 불만이네요. 차라리 UC처럼 따로 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ㅠ_ㅠ 유니콘 모드는 포기. 털썩. 자쿠 F2 녹차맛(응?)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 정말 잘 나온 킷이에요.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버리게 된다능.. ㅜ_ㅜ)b 2010. 3. 23.
HGUC 자쿠 F2 선물 받았습니다~ 우왕국! 받자마자 봉지 뜯었습니다. 이렇게 빨리 조립해보는게 몇년만인지.. -ㅂ-;; 폴리캡이 좋군요. -ㅂ-)b 뚝딱~ 가조완료. 사출색이 너무 곱게 나와서 도색하기 싫어지네요.. -ㅂ-;; 2010. 3. 18.
[완성] MG MS-06F-2 ZakuⅡ F2 어쩌다보니 한달에 완성작이 두개나 나와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ㄷㄷ 아마 한 반년은 완성작 없을 가능성 농후.. -ㅂ-;; 광빨버젼 ZAKUⅡ F2 입니다. ^^ 순전히 외장 장갑의 저런 도색이 해보고 싶었어요. ^^;; 몸통의 녹색이 좀더 진녹색에 가까운데.. 아무리 해도 카메라가 잡아주질 못하네요. ㅠ_ㅠ 캔도색할때는 꿈도 못꾸던 도색법인데.. 이제서야 해보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맘 내키면 나중에 또 해볼지도.. ^^; 근데 UC론 힘들거 같아요. 브러쉬 노즐을 바꾸지 않는한은.. ㅡ_ㅜ 프레임과 장갑의 블랙 부분만 무광마감이고 나머지는 유광입니다. ^^ 귀찮은고로 따로 광은 내지 않았습니다. 사포질도 대강하고 서페도 안올렸더니 광이 얼마 안나네요. ;;; 역시 모형도 들어간 노력만.. 201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