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레이스테이션22

추억의 총질 난사 게임 - 건그레이브 O.D 추억의 총질난사 게임. 건그레이브 O.D. 입니다. ^^ 요즘 그냥 심심풀이로.. 가끔씩 옛날 게임들을 뒤적뒤적해서 집어오곤 하는데요.. 짧은 플레이 타임과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를 만족감을 선사하는 게임인 건그레이브. 건그레이브 클리어 하니까 또 후속작인 O.D. 가 땡기더라구요. ^^; 볼륨도 늘어나고 난이도도 약간 상승. 조작 방법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건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역시 스트레스 날려버리기엔 딱 좋은 게임이죠. ㅎㅎ.. 아마 스타일리쉬한 건액션의 선두주자격이나 다름없죠? 아마.. ^^; 2010. 3. 19.
ICO 얼마전.. 게임샵에 들렀다가.. 정작 고려하던 게임은 안사고.. 엉뚱한 녀석을 들고 왔습니다. 넵. ICO. PS2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코입니다. 오래전에.. 잠시 하다 말았었는데.. 오랜만에.. 그것도 빅히트판이 아닌 녀석을 만나니 너무나도 반갑더군요. 그래서 들고 왔습니다. (일전에 한번 방출했었죠..;) 다시 한번 해볼까? 했던 게임을.. 다섯시간째 붙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딱 이틀만에 엔딩 봤네요. 초단시간 클리어 기록에 올려도 될 듯.. (버섯은 어지간해선 클리어하는 게임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틀만이라니!) 도합.. 한 7~8시간 한 듯 하네요. 다시 하면.. 한 다섯시간이면 가능할 듯..? 이코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것 중 하나는.. 엔딩이죠. 그 말 많은 엔딩을 드디어 봤습.. 2009.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