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13 BIOTHERM HOMME Aqua Power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째 하나 둘 늘어가는 것 중 하나가 화장품입니다. 참 이런거 모르고 살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ㅂ-;; 원래 스킨/로션 말고는 잘 사용하지도 않고.. 강한 향이나 자극성을 싫어해서 매우 순한 녀석들만 쓰죠. 고르고 하는 것도 잘 못해서..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녀석을 계속 써온게 벌써 7~8년.. 이번에 마침 사용하던 녀석들을 다 쓰고.. 새로 구입을 할 시기가 되어.. 과감하게 제품을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 그리곤 이런게 제 손에 떨어졌지요. 직접 매장에 가서 발라보고 느낌이 좋은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스킨+로션의 느낌이 아닌.. 로션+로션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적응하려면 조금 걸리겠네요. 그래도 부드럽게 발리고 향도 강하지 않아 좋습니다. ^^ 어느덧 비오템 제품이.. 2010. 7.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