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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2. 태풍 속 료칸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첫날부터 의도치 않게 우리의 파트는 각각 분배되었습니다. 돈관리와 티켓 구매, 계산은 모두 햄이가, 대략의 일정과 길 찾기는 제가 하게 되었죠. 뭐 평상시랑 비슷하긴 해요. ㅎㅎ 짐을 찾고 아리마온천행 버스를 찾아서 기다립니다. 요 버스 찾을때 조금 헤멨네요. 버스를 타고 이동중. 비로 인해 전체적으로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늦게 온천에 떨어지겠네요.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버스는 어딘가의 산길 같은 곳을 향하는데... 빗줄기는 더욱더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가장 오사카 지역에 가장 태풍이 심한 시기가 딱 이때였음.) 하지만 이때는 몰랐죠. 앞으.. 2017. 12. 8.
연어 파티 한번 해봅시다! 연어가 먹고프다는 햄이. 하지만 동네 마트의 연어들은 뭐.. 참으로 안타까운 수준일때가 많죠. 그래서 트레이더스에 가서 큰 놈 하나 가져왔습니다. 트레이더스 멀어효. 이마트 좀 하나 남쪽에 만들어 주세효. 작은 덩어리 몇번 썰어본 적 밖에 없는.. 암것도 모르는 초짜가 그냥 뚝딱뚝딱~ 해봤습니다. 이건 샐러드. 올 여름은 샐러드 많이 먹고 있네요. 연어에 편한 드레싱은 참깨나, 호두, 아몬드 느낌.. 맛있어요. ^^ 이건 스시. 적당히 간한 밥을 살살 쥐어주고, 그 위에 연어 똬악!쉽지 않더라구요. -ㅂ-;;; 하얀 소스는 홀스래디쉬입니다. 흔히 연어에 즐겨 먹는 소스죠. 마요네즈에 겨자 탄 맛? ㅎㅎ 회도 적당히 썰고 얇게 썬 양파를 곁들였습니다. 항상 회 뜨면 얇게 떠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었나봐.. 2017. 7. 12.
덕천동 더파티~* 지난주에 우리 이쁜 조카 돌잔치가 있었지요~ 덕천동 더파티에 다녀왔습니다. ^^ 오.. 덕천 더파티 음식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센텀보다 나았습니다. 햄이도 먹어본 더파티중 1~2위 수준이라고.. 덕분에 잘~ 먹고 왔네요. ^^ 2017. 3. 3.
마트표 스시 얼마전에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구매한 마트표 스시~ 회에 비해 밥 양이 조금 많은 편이긴 했지만.. 맛은 괜츈했어용~ ㅎㅎ 2016. 12. 14.
집에서 뚝딱~! 회덮밥 전날 먹고 남은 회로.. 간단하게 회덮밥을 해봤습니다. 한쪽은 막회, 한쪽은 연어. 연어쪽에는 살짝 간장소스를.. 회덮밥에는 역시 초장이죠! ㅋ 슥~슥~ 비벼서 먹어주면!!! 둘 다 아주 맛있습니다! ^^)b 2016. 8. 2.
촬~귓~한~!!! 참돔회!!! 지난 주말에 손님맞이(?)로 회 한번 떴습니다. 이번엔 참돔이 보여서 그녀석으로! 그리고 우럭도 한마리 추가했습니다. ^^ 역시 돔류는 다 맛있어요. 그 중에서도 참돔은 뭐.. ㅎㅎ촬귓촬귓~ 하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b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