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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3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2. 태풍 속 료칸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첫날부터 의도치 않게 우리의 파트는 각각 분배되었습니다. 돈관리와 티켓 구매, 계산은 모두 햄이가, 대략의 일정과 길 찾기는 제가 하게 되었죠. 뭐 평상시랑 비슷하긴 해요. ㅎㅎ 짐을 찾고 아리마온천행 버스를 찾아서 기다립니다. 요 버스 찾을때 조금 헤멨네요. 버스를 타고 이동중. 비로 인해 전체적으로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늦게 온천에 떨어지겠네요.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버스는 어딘가의 산길 같은 곳을 향하는데... 빗줄기는 더욱더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가장 오사카 지역에 가장 태풍이 심한 시기가 딱 이때였음.) 하지만 이때는 몰랐죠. 앞으.. 2017. 12. 8.
스시부페 노원역 쿠우쿠우 노원역 스시부페 쿠우쿠우입니다.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ㅋ 뒤늦은 사진정리. ㅜ_ㅜ 맛은 그냥 소소하게 먹을만 합니다. 저렴한 부페니 큰 기대는 금물. 배고프다고 스테이크도 시켰는데요. 이건 완전 비추. 맛 없어요. ㅋ 후식. 2014. 4. 8.
복날의 소소한 점심. 뭐.. 이것저것 못 챙기고 사는 사람한테.. 복날이 무슨 의미인가요.. ㅜ_ㅜ 걍 굴러다니던 마트표 냉면 하나 끓여 먹었습니다. 그릇도 귀찮아서 패스.. 그래도 그냥 먹긴 아쉬우니.. 냉장고를 뒤져서 약간의 열무와.. 양념장을 올려봤습니다. 물냉면이니 양념장은 조금만.. 그래도 그냥 해 먹었을때와는 다르게 아주 맛이 있네요. 끕끕한 날에 시원한 냉면 잘 먹었네요. ^^ 이건 후식.. 응? 201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