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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13

다시 시작하기 위해선.. - 2010. 02. 노원 상계 - 다시 시작하기 위해선.. 갈아엎는 것이 먼저.. 2010. 2. 9.
대기중. - 2010. 02. 강동구청 -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 아직 더 달려야 함을 아는 듯이.. 준비태세 완료. 2010. 2. 8.
20100130 - 국립중앙박물관 작년에 이어 다시 가게 된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지난번엔 1층 전시실만 돌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전시실 패스하고, 건물 내부만 돌아보았습니다. ^^; 흑백으로 담아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사진들이 다 흑백이라는.. ^^; 반대편의 풍경을 어떻게 찍어볼까 고민하던차.. 때마침 걸어오는 분들이 계셔서 함께 담아봤습니다. 찍고보니 일본관이네요. ^^; 길고 높은 이 건물의 내부를 어떻게 담을까.. 라는 고민만 많고, 적당한 답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찍고나서 보니 아래쪽에 한분씩 나눠 앉아계신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글자에 비치는 빛이 예뻐서 담아봤는데.. 그 느낌이 살질 않네요. 역시 사진은 어렵습니다. @_@ 뜬금없이 들어가서 백자도 하나 찍어봤습니다. 컬러 사진은 딱 두장. -ㅅ-.. 2010. 2. 3.
국립중앙 박물관 뒷편. 국립중앙 박물관에 간이 출사 나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바로 오른쪽에 남산이 보이는데 짤렸네요. ^^; 큰 생각 없이 찍은 사진인데.. 살짝 미니어쳐 느낌이 나지 않나요? 의도한건 아닌데 재미있네요. ^^; 2010. 2. 1.
선택. 선택받는다는 것은 오랜 기다림 후에야 오는 것일지도. 2010. 1. 19.
아이의 웃음. 올해 돌사진만 세번을 찍었네요. 그 마지막을 장식한 녀석의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플래쉬가 제때 터지지 않아 망친 사진 하나를 확인해보니.. 마음에 드는 모습이 딱 걸려 있더군요. 항상 이런 모습은 망친 사진에 걸린단 말이죠. ㅠ_ㅠ 버리긴 아쉽길래.. 흑백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아이들의 티없이 맑은 웃음은 언제 보아도 참 좋습니다. 보는 이의 마음까지 정화시켜 주는듯한 느낌이 말이죠.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좀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제 훌훌 털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야죠. 2009년 이곳을 잠시나마 들러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0년 새해에는.. 저런 아이의 웃음처럼 맑게 웃을 수 있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