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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6

티스토리 굿즈가 왔어요! - 2017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 상품 얼마전 했던.. 티스토리 결산 리포트.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버섯돌이 놀이터 2017 결산 리포트 그리고 이벤트에 당첨되어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다이어리라고 들었는데 여러가지 들어있나 봅니다. 두둥~ 이런게 들어 있네요. 티스토리 로고 스티커입니다. 이건 그래픽 스티커라네요. 세종류가 들어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이렇게 달라요. 위에껀 전부 티스토리 동일. 아래껀 고양이, 비행기, 전구 세종류네요. 반사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스티커입니다. 그리고 검은 상자를 열어주면.. 이렇게 다이어리와 작은 상자 하나가 있어요! 오오~ 뭔가 했는데 볼펜이네요. 모나미 153 한정판입니다. 다이어리인줄 알았는데 무지 노트네요. 개인적으로는 더 좋습니다. ^^ 항상 하나 살까말까 했던 아이.. 2018. 3. 25.
[21309] LEGO® NASA Apollo Saturn V / 레고® NASA 아폴로 새턴 V 작년 9월에 이 녀석을 만들고,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아주 때마침 포토샵이 헤롱거려준 덕에.. 이렇게 밀려버리고 말았네요. PC 포맷하고 재설치하게 만든 바로 그 녀석. 21309 아폴로 새턴V 입니다. 2011년의 우주왕복선 이후, 이렇다할 스페이스 테마 제품이 없었던 레고에.. 2017년. Ideas의 이름을 빌어 나온 놀라운 제품. 그게 바로 21309 NASA 아폴로 새턴V 입니다. 아이디어의 흔치 않은 대형 제품이라는 점과, 아폴로 새턴이라는 주목성 높은 소재라는 것은 이 제품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지게 만든 이유였죠. 사실 SATURN V 라는 명칭은, 단 한번의 발사를 기념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약 8년간 사용되어 온 이름이고, 아폴로 11호 발사까지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 2018. 2. 23.
스타벅스 2018 뉴이어 카드 블랙 & 골드 스타벅스 2018 뉴이어 카드입니다. 위에가 블랙, 아래가 골드. 무술년 개띠를 상징하죠. 사실 블랙 카드 한장만 나오길래 올해는 1장뿐인가? 했더니.. 역시나 뒤통수를 치면서 하나 더 나왔네요. 작년(2017)도 닭띠 카드와 비교. 개인적으로는 올해 카드들이 더 낫네요. ^^ 2018. 1. 18.
버섯돌이 놀이터 2017 결산 리포트 어제 밤까지 오픈이 안되더니..이제야 되는군요. 매년 하게되는,2017 버섯돌이 놀이터 결산입니다.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23901 2017 결산 리포트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23901 작년 결산 보기 버섯돌이 놀이터 - 2016 블로그 결산 티스토리 10년을 채웠습니다. 결혼 준비로 많은 포스팅을 못한 한해였는데도많은 방문에 감사했습니다. ^^ 2018. 1. 5.
연말엔 고기와 와인! 말일에 뭐할까.. 하다가.. 집에서 간단히 고기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꽃갈비살과 치맛살. 아우~ 꽃갈비의 영롱한 자태 보소~ +_+ 고기가 주이니 나머진 소박하게. 치맛살을 먼저 구워봅니다. 주인공은 나중에 나와야 하니까요. 역시 소고기는 살짝만 구워야죠. 치맛살도 맛있습니다. 버섯과 꽃갈비살 투척! 아우, 녹네요. 녹아 저녁을 먹고 소화를 시키다가.. (소화가 거의 안되었지만..;;;) 연말 시상식과 가요대제전을 보며 마무리를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와인을 한병 깠어요. 보름동안 집에 와인 4병이 생겼거든요.. -ㅂ-;; 잘 안먹는 와인이지만, 다들 우리 취향을 알긴 알아서 먹기 편한 스파클링 와인들. 감사히 먹겠습니다. 마지막 날이니까 케이크도 한조각. 투썸의 더치솔티드카라멜 케잌입니다. .. 2018. 1. 2.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년초에 예식장과 날짜를 잡은 후로.. 가장 오래 걸린 것 중 하나가 바로 신혼여행. 원래는 스위스, 스페인을 가보고 싶었던 저는 예산상의 문제로 빨리 희망을 접었고, 휴향지는 그닥 가고 싶지 않다는 햄이의 의견을 합치니.. 생각보다 남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깝고, 둘 다 좋아하는 일본으로 결정. 그 중에서도 오사카를 가기로 했습니다. 다들 신혼여행으로 오사카를 왜 가냐고 했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 하지만 신혼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는 휴향지를 권하기로 했어요. 여러모로 정말 피곤하거든요. ㅋ 10년만에 다시 가는 오사카. 그새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지도와 방위로 길 찾던 때에 비하면 정말 비약적으로 좋아졌죠. 김포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요새 오사카는 거의 김포에서 가는 것 같더라구.. 201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