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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13

3DS 데이터 이사하기 한때 동숲에 미쳐서 두대의 삼다수를 돌렸었죠. 지인이 하나 찾길래 겸사겸사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동숲 큰다수를 남기고 작다수를 넘길거에요. 개인적으로 작다수를 더 좋아하지만.. 역시 화면이 크다는 매리트는 버리기 어려운지라.. ㅜ_ㅜ 데이터를 받을 기기의 설정에 들어갑니다. '닌텐도 3DS와 이사' 버튼을 눌러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사를 진행해주셔야 원래 사용하던 친구코드, 결제내역 등을 모두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닌텐도 이사는 A->B로 이동시 A의 모든 정보를 B로 넘기게 되고B의 기존 정보는 날아가게 되니 유의. 다시 말해 AB 간의 쌍방교환은 되지 않습니다. 오로히 일방향. 단점이죠.. 2014. 4. 8.
[3DS] 신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 살다보니 세계수 시리즈를 한글로 만나게 되는 날도 오네요. 하긴 뭐 영웅전설도 한글화 된다니.. 예전에 한글화 잘 하던 타이틀들은 다 손 놓고.. 상상도 못하던 타이틀들이 한글화 되어가는..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 아무튼 아틀라스의 팬인 저로서는... 지난 여신전생4 한글판에 이어 너무나도 반가운 타이틀이네요. 남들은 같은 시기에 나온 파판10 리마스터 하느라 바쁘다는데.. 파판에 큰 관심 없는 저는 요즘 이걸 합니다. 세계수 시리즈의 악명 높은 난이도는 플로워 점프 기능으로 인해 많이 줄어들었고.. 한글로 만나보는 재미는 정말 남다르네요. ^^ 세계수의 턴 방식(페르소나, 여신전생의 그것과 좀 다릅니다. ^^;)이 아직 좀 어색하긴 한데.. 무쌍식으로 밀어붙이는게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전략적으.. 2014. 3. 2.
흔한 DS 파우치의 활용. 굴러다니는 DS 파우치들이 있으시다면.. 사실 꽤 쓸모가 많습니다. ^^ DS 사이즈가 여기저기 잘 맞는 사이즈거든요. 저기에는 외장하드가 들어 있습니다. 오른쪽의 허접하고 씨꺼먼 녀석이 원래 파우치죠. 케이블도 제대로 넣지 못하는.. -_-;; 그걸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제 DS 파우치들은 외장하드 케이스, 메모리/배터리 보관, 여행용 케이블 가방.. 등으로 활용되어 사용중입니다. 남는 파우치들이 참 도움이 되요. NDS, DSi, 3DS(작다수)까지는 대부분의 사이즈가 동일합니다. ^^ 2014. 1. 4.
[3DS] 악마사냥을 떠나볼까? - 진여신전생4 한글화!!!!!!! 정식발매된 진여신전생4입니다. 마트에 가서 집어왔다가.. 며칠 후에 플레이를 해 봤는데..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아, 물론 초반 난이도에 멘붕이 오긴 했어요. ;; (두번 죽으면 난이도 조절 가능합니다.)그래도 역시 여신전생 시리즈라.. 약점 공격 잘 찍어서 가면 넘길 수 있는데.. 극초반을 넘기고 지상(?)으로 내려오면 그때부터가 진짜입니다. P4G 이후로 오랜만의 시리즈 한글화이기도 하고.. 이제는 세가로 넘어가서 앞으로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아틀라스의 작품이기도 하니.. 이런건 플레이를 해 줘야죠. ^^ 여신전생에 익숙하신 분들, 아니면 페르소나 시리즈 악마 조합과 스킬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즐겁게 하실 수 있습니다. 드래곤 크라운 용 두번째 잡고.. 손 떼고 있었는데.. 이 녀.. 2013. 11. 16.
3DS를 깨우자! 루이지맨션 다크문, 페이퍼마리오 스티커스타 (덤, PSN+) 이 얼마만에 게임관련 포스팅인지 모르겠네요. (.............) 3DS용 정발 기대작이 출시되었습니다. 금일 출시된 루이지 맨션 다크 문. 원제는 루이지맨션2 입니다. 영판 제목이 다크문인데.. 정발도 그걸 따라갔네요. 페이퍼마리오 스티커스타는 한달전에 나온 녀석이지만.. 그냥 구매를 미루고 있다가 함께 샀습니다. 물론.. 닌텐도 퍼스트 답게 둘 다 한글화!!! ※ 최근 '역전재판5'의 영문판 DL 출시 소식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영판이라도 정발 자체는 반길 일이지만.. 역재의 특성상.. 영판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죠. 모바일로라도 나와주렴!!!!!! ㅠ_ㅠ 자, 오랜만에 삼다수 꺼냈어요. (최근 삼다수는 어느새 교환일기 머신이라.. 교환일기 재밌어요. ㅋ) XL이랑 둘 다 써.. 2013. 7. 18.
정발 닌텐도 3DS, 마리오카트7. 마리오 하나 때문에 닌텐도를 사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마리오 하나 때문에 닌텐도가 살아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마리오 시리즈 중에 양대 산맥이 바로 슈퍼마리오 시리즈와 마리오카트 시리즈죠. 그 마리오카트7탄이 정식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네.. 오래 되었어요. 언제 찍은 사진인지 기억도 안나요.;;;) 깔꼼한 패키지 구성이지만.. 기존 일본/북미판과 다르게 횡한~ 내부는 매우 아쉽네요. 해외판들은 저 뽕뽕~ 뚤린 네모들 사이로 캐릭터들이 보인다지요. ㅡ_ㅜ 삼다수와 함께 샀던 마리오 3D랜드, 그리고 마카7. 이제 겨우 타이틀 두개 되었네요. 다음달에 젤다가 나온다고 하니 그거나 노려봐야 겠습니다. 근데.. 비타는 언제 사지? ㅠ_ㅠ 201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