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W6002

블루투스 교체, Sony SBH50 이전에 쓰던 블루투스가 슬슬 맛이 가던 차에.. 올레샵에서 이 녀석을 팔길래 구했습니다. ^^ SBH50입니다. 전에 쓰던 MW600의 후손격이죠. 물론 그 사이에도 몇몇 제품이 있었지만.. ;; 조촐한 구성품. 이어폰은 어차피 안쓸거니 빼지도 않습니다. -_-; 충전 케이블이 짧고 간결해서 마음에 드네요. 요즘 흔히 쓰이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합니다. 본체에.. 저 없어보이는 스티커는 뭔지.. ;;; 단점이 있습니다. 전면에.. 지문이 너무 심하게 묻어요..;; 어지간하면 신경 안쓰고 쓸텐데.. 이건 너무 심해서..;; 지금은 보호필름 적당히 잘라 붙여놓고 쓰는 중입니다. 충전중. 충전단자에 보호캡이 달려 있어서 좋습니다. MW600과 기능상 달라진 점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짜증나던 터치방식의 볼륨키.. 2014. 3. 21.
이어폰은 자꾸만 단선되고, 손은 시리고! 그래서 산 소니 블루투스 MW600. 핸드폰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면 어쩔수 없이 연결부위쪽이 잘 꺽이곤 하죠. 그렇게 벌써 두번째 연결잭(벨킨 연결잭)을 까먹고 나니.. (그것도 약 반년새.. 제품 자체가 워낙 약했음) 도저히 더 이상 같은 제품을 구매하진 못하겠더군요. 더불어 너무 추운데 전화기 들고 있기도 힘들고!!! (제가 장갑을 잘 안써요. -ㅂ-;) 그래서 전부터 눈여겨 보던 제품을 과감히 질렀습니다. 처음 써보는 블루투스. 소니 MW600. 박스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안에 잘 포장되어 오는데 제가 본체만 뺐네요. 본체, 이어폰, 충전기, 설명서 포함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일반 3.5파이 이어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멀티 페어링이 된다는 것 때문입니다. 전 이제 저 이어폰이 익어서 다른 제품 .. 201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