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ITA15 [PSVita] 한글화의 꿈! 슈퍼로봇대전V 슈로대를 한글판으로 만나는 날이 오다니... ㅜ_ㅜ 그것도 OG가 아닌 정식 시리즈.. ㅜ_ㅜ 역시 슈로대는 휴대용이라는 생각에 비타판입니다. 슈퍼로봇대전V. 5탄이 아니라 그냥 V입니다. 초회, 예약 특전 코드들. 팩은 여전히 작네요. ㅋ 그리고 이런 예약 특전이 있었죠. 슈로대가 바람직했던 이유중 하나가 예약이 선착순이 아닌 기간제였다는 것. 선주문 후생산이라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국내 게임계에서는 기념비적인 일이죠. ㅠ_ㅠ)b 기념 코인의 앞뒤면. 반짝반짝~ 합니다. 이렇게 전시할 수 있게 홈이 파여 있지요. 슈로대 25주년을 맞아.. 한글화에 선주문 생산이라는 기념비적인 일을 해냈으니.. 정말 반갑고 좋네요. 게임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솔직히 첫 한글화였던 OG는 조금 아쉬웠는데 역시 본편이 재.. 2017. 3. 10. [PSVita]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드래곤즈크라운 이후 오랜만에 만나보는.. 큰 생각 없이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작품. 오딘스피어입니다. 정말 피곤하고 지치던 시기에.. 이 녀석이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 도움이 되었어요. 그럴땐 아무 생각 없이 때려부수는게 좋거든요. ^^;; 사실은 상당히 오래된 게임입니다. 이번에 PS4/Vita로 새로 나온거죠. 전 언제나 이런 게임은 편하게 할 수 있는 휴대용을 선택하죠. 여러 캐릭터들이 있는데.. 스토리 따라 한명씩 돌아가며 플레이가 이어집니다.캐릭터 선택형 게임은 아니라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하지만 스토리가 전부 이어지기 때문에 이 방식이 맞기도 한 것 같아요. ^^ 모든 캐릭터의 이야기가 끝나면 종장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실제 엔딩을 볼 수 있는 부분이죠. 배드엔딩과 진엔딩이 존재하는.. 2016. 9. 20. [PSVita]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입니다. 슈타게 시리즈는 전부 비타로만.. ^^ 초회판에 슈타인즈 게이트 HD 다운로드 코드가 들어 있습니다. HD판은 트로피가 없고 PS4 전용. 제로는 원작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저렇게 프로모션 코드가 들어 있어요. ㅎㅎ아직 다운은 안 받았지만.. 쿨럭..; 2016. 7. 16. [PSVita]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Robotics Notes : Elite) PSVita로 출시된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입니다. 5pb, 니트로플러스, 카오스헤드.이름만으로 알 수 있듯.. 슈타인즈게이트 제작사의 게임입니다. 그래서 기대가 많았죠. 시작하자마자 트로피를 주는구나. 낯익은 그것! 이 나올때까지만 해도 두근~ 했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진엔딩 이후의 세계선입니다. 근데 사실..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라 해도 무방..; 로보틱스 노츠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나무 위키를.. Phase01은 거의 프롤로그에 가깝습니다. 근데 길어요.. -ㅂ-; 응? 킬배럴이라는 게임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데..커맨드 입력은 매우매우매우~ 쉽습니다. 보통 시간 제한이 1분이라 널널하거든요. 발컨 문제 없음. 포켓컴이라는 기기를 사용합니다. 뭐.. 스마트폰보다 더 발전한 형태라고 해요. 전형적인 스.. 2015. 11. 16. [PSVita] 도시괴담 - 신 하야리가미 신하야리가미입니다. 도시괴담을 테마로 만든 게임으로.. 일종의 호러게임에 가깝죠. 뜻밖의 한글화로 제법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제서야 해 봤네요. 신하야리가미는 게임 특성상 스크린샷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막아놨죠.)그래서 게임내에서는 스크린샷을 찍을수 없어요. 이미지는 유통사에서 공개한 것을 가져왔습니다. 게임의 주요 발단이 되는 부분.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을 플레이 하다보면 분기점이 발생하고..다른 스토리로 게임이 빠지게 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도시괴담]을 테마로 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며총 9개(블라인드맨, 악령, 제물, 팬더믹, 사취, 세뇌, 기생충, 인형, 비밀클럽)의 스토리 라인을 제공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선택지에 따라 급결말 역시 존재하며 모두 따지자면 50여.. 2015. 6. 3. [PSVita] 영웅전설 : 섬의 궤적 2 1편에 이어 2편이 나왔습니다. 제발 크로우가 아니길 바랬는데 크로우가 똬악!!! -_-;; 역시 운빨 지지리도 없는 버섯. 2편의 시작은 1편의 직후(?)입니다. (너무 당연한가요? ㅋ) 1편은 좀 지루한 맛이 있었는데.. 과연 2편에서는 잘 풀어나갈까요? 슬슬 플레이를 해 봐야겠습니다. ^^ 2014. 9.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