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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53

이걸 왜 샀을까.. -ㅂ-; 어제 볼일이 있어.. 건베를 들렸더랬습니다. 누군가가 부탁한.. SD 돔과 갓을 들고 나왔지요. (샤이닝도 구해야하는데 없더이다..;) 근데.. 왜 이런게 따라왔을까요? 만들지도 못하면서.. ㅡ_ㅜ 욘석은.. 왜.. 이건 다 삐리리님때문.. ㅡ_ㅜ 무사랑 같이 세워둘 날이 올까요? ;;; 이건 또 왜... ㅠ_ㅠ 이건 민데렐라님 때문.. ㅠ_ㅠ 저거.. 앞치마 입혀놔도 이쁘더라구요. ㅠ_ㅠ)b 만들 수.. 있을까? ㅜㅅㅜ * 아, 건베 더블 스탬프 행사 하더군요. SD 다섯개 사고 도장 10개 받았어요. 다음에 가면 하나 공짜로 집어와야겠단.. 2009. 7. 8.
SD NT-1 - [Cody] 지난 싸다파에서 운 좋게 얻게 된.. [Cody]님의 작품. NT-1 입니다. 알렉스가 나름 SD에서 꼽히는 수작인데다가.. 컬러가 단순한 편이라 잘 모를 수 있지만.. 사실 이 녀석이 엄청나게 손이 간 녀석이란 말이죠.. -ㅂ- 가조 알렉스와의 비교. 흠흠.. 제가 이제 알렉스를 만들 일은 없어졌군요. -ㅂ-)r SD 알렉스를 프로포션이나 가동성 면 등에서.. 기념적인 모델로 꼽는 편이지만.. 사실 뜯어보면.. 많은 테스트가 들어가 있는.. 과도기적 모델로 보는게 더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리쪽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프로포션의 변화, 발목 부분의 독특한 연결 구조. 어깨와 팔을 이어주는 볼 관절(더불어 거기에 쓰이는 폴리캡은 주로 다리에 사용하는 녀석.)과 같은 실험적인 요소들이 많죠. (어찌보면 .. 2009. 7. 6.
제3회 싸다파 출품작 제 3회 싸다파가 있었습니다. 3년여만에.. 흙.. ㅠ_ㅠ 다른건 재끼고.. 약간의 작품 설명 나갑니다. 출품작이 아닌 증정품. 민데렐라.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이 녀석의 키 포인트는 다리에 달려있는 미사일 포트입니다. __)b 이걸로 출품했어도 충분했을거에요. -ㅂ-; 진행은 완전 도색 부분과 가조/부분도색 부분으로 나뉘어 치뤄졌습니다. 아.. 저 혼자 한 비경쟁 참고 출품도 있었... ㅠ_ㅠ Raptor님의 퍼스트 G3. 퍼펙 소체를 사용하였고, 제작 방법은 제가 만들었던 퍼스트와 90% 동일합니다. 보라색 조색하셨다는데.. 색감 우너츄. __)b 날카롭게 갈아준 뿔도 눈에 띄죠. 퍼펙소체의 단점인 무장을 버리고, 200번 퍼스트의 무장을 사용하여 적용시킨 것도 장점입니다. 작후2 ver. 머드락.. 2009. 7. 5.
SD 돔 웨더링 사실 웨더링은 당연한 수순이었습죠.. 퍼스트가 이미 더럽혀진 상태였기 때문에.. -ㅅ-; 하지만.. 정말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했는데... ㅠ_ㅠ 요 놈들을 본게 화근이에요.. 어느덧 저 상태더란.. 흙.. ㅡ_ㅜ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태.. 2009. 5. 6.
SD 돔 작업기 #03. 어느덧 마지막이군요. 세번째 작업기. 약간의 디테일 추가입니다. 먼저 모노아이를 달아주기로 합니다. 원 킷에 있는 검은 마스크(?) 부분은 빼 버리고, 옐섭 볼 조인트를 이용해서 가동형 모노아이를 만들어줍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새 별매 파츠들도 업글 되더군요. 왼쪽 모노아이로 작업을 했다가.. 전부 떼어내고 우측 형태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순접으로 고정 고고싱. -ㅂ-; 머리부분. 안쪽에 들어가는 검은색 마스크(?) 부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심축 구멍을 핀바이스를 이용. 볼 조인트가 들어갈 수 있도록 넓혀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노아이를 박아주면 끝. (예전 사진이라.. 바뀐 눈깔 사진이 없군요. -ㅂ-;) 실제로 볼 조인트는 보라색 부품이 아닌 검은색 머리 부품.. 2009. 5. 3.
SD 돔 작업기 #02 SD 돔 작업기 두번째입니다. 이번엔 통짜 양팔 쪼개기. 돔의 팔은 거의 통짜 모양이죠. 주먹도 너무 작고 움직임이 제한적이라 포즈가 나오질 않습니다. 제트스트림 어택을 기획하면서 고려한게.. 첫번째가 SD 퍼스트와의 키 맞추기. 두번째가 제트스트림 어택 특유의 포징을 위한 가동성 확보였습니다. 적당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과감하게 HGUC 돔의 핸드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일단 적당한 크기의 폴리캡을 준비합니다. 공간이 매우 협소한 관계로. 최대한 공간을 확보한 후, 적당한 크기로 폴리캡을 다듬어 넣어줍니다. 어깨쪽은 도색 편의를 위한 C형 가공을 선택했습니다. 아마 지금 하라고 하면 자석 박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ㅅ-; 팔부분의 회전축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일단 부품을 썰어냅니다. -ㅂ-;;; 위쪽 사.. 200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