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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05] The Batmobile / 배트모빌 70905 배트모빌입니다. 레고무비에 나오던 배트카죠. 바퀴의 움직임이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맨배트, 카부키, 로빈, 배트맨 포함 5번 봉다리까지 있습니다. 인스는 두권. 아쉽게도 스티커가 많습니다. ㅡ_ㅜ 흔한 배트맨. 차량의 뼈대는 테크닉 브릭으로 시작됩니다. 테크닉 홀과 핀만 봐도 단단함이 느껴지네요. 브릭이 제법 많이 쌓여 갑니다. 맨-배트 팔은 회전만 가능합니다. 라운드 브릭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스티커들이 여기저기 쓰입니다.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스티커 정말 많네요. -ㅂ-; 양쪽으로 스피드웨건임을 표현합니다. 배트무비의 로빈은 밝아서 참 좋습니다. 재미있는 브릭이 쓰이네요. 회전각도가 조절됩니다. 고정도 튼튼한 편. 이 녀석의 타이어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궁금해지죠? 제법 멋지게 표현되.. 2018. 4. 4.
[41585] Batman™ / 배트맨™ + [41588] The Joker™ / 조커™ 브릭헤이즈라는 독특한 시리즈가 나왔죠. 네모난 형태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입니다. 벌써 10여개의 제품이 출시된 상태. 얼마전 개봉했던 레고배트맨무비 시리즈 중 첫번째 배트맨입니다. 배트맨무비 시리즈로는 이렇게 네가지가 있네요. 배트맨은 특이하게 야광 브릭을 눈으로 사용합니다. 소박스니까 뭐 구성품은 소소하죠. 쌓아올리는 방식은 이 시리즈 전 제품이 동일합니다. 장점은 모든 브릭이 프린팅이라는 것. 대강 얼굴이 나오죠? 다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숏다리~ 망토까지 달아주면 완성입니다.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금방 만들수 있습니다. 브릭헤이즈 시리즈에서 아쉬운게 바로 이 받침인데요. 각각의 캐릭터를 살린 프린팅이 들어갔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리즈 1을 표기한 것 같은데.. 현재 나온 모든 제품의.. 2017. 7. 26.
[76056] Batman™: Rescue from Ra's al Ghul™ / 배트맨™ - 라스 알 굴™ 탈출작전 76056 라즈알굴 탈출작전입니다. 데져트 배트맨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죠. 박스 뒷면. 뭔 히어로즈에 구성따윈 기대하지 않습니다. 인스는 두권. 스티커가 한장입니다. 브릭 봉다리는 두개. 얼마 안되네요. 라즈알굴입니다. 처음 피규어로 나왔죠? 아마.. 데져트 배트맨입니다. 헬멧에 턱이 다시 생겼네요. 배트맨v슈퍼맨 영화에서 잠깐 등장하기도 했었죠. 차량 뼈대에 테크닉브릭은 이제 기본이죠. 금새 만들어집니다. 대단한건 없는데.. 다소 큰 사이즈의 타이어가 사용되다보니 단단해 보이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로빈입니다. 숏다리네요. 망토가 무슨 독수리 오형제 느낌.. -ㅂ-; 탈리아 알굴입니다. 라스알굴의 딸이죠. 별 거 없는 구조물을 만들어 봅니다. 요 브릭들을 주르륵~ 쌓아주면... 요렇게 계단이 완성됩.. 2016. 9. 19.
맨오브스틸의 재림 -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이 포스터는 영화를 보고 화가 난 팬이 찢어놓은 것이다" 누군가가 이런 표현을 했더군요.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마블에 시빌워와 어벤져스가 있다면.. DC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죠. 그간 영화계에서는 마블의 엄청난 성장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던 DC가.. 크게 힘을 쓰려고 시작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점이 되는 이야기. 그게 바로 Batman v Superman : Dawn of Justice 입니다. 다들 그냥 배트맨 대 슈퍼맨의 싸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잘 보면 'vs'가 아닌 'v'죠. 둘 다 대립은 있을 수 있으나 싸울만한 상대는 아닌지라.. 근데 이 중요한 영화에서 잭 스나이더는 대체 뭘 표현하고 싶었을까요? 영화의 시작과 끝을 맞추기 위한 장면들이 눈에 거슬리고.. 개.. 2016. 3. 25.
[76053] Batman™: Gotham City Cycle Chase / 배트맨™: 고담시티의 사이클 추격전 76053 고담시티 사이클 추격전입니다. 할리퀸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서 주목받는 제품이죠. 브릭 봉다리는 2개. 인스 두권과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짧은 귀의 배트맨과 새로운 디자인의 할리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할리퀸이 영화처럼 좀 더 파스텔 톤으로 나왔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싶지만.. 실물이 사진보다는 낫네요. ^^ 할리퀸의 둥근 눈을 보고 있자니 여러 평을 들었던 텀블러의 조커가 생각납니다. 실제 할리퀸이 조커를 따르기도 하죠. 배트맨 마스크가 턱이 오픈된 형태로 바뀌면서 헤드도 바뀌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컬러가 어울어지게 블랙 기반이네요. 짧은 귀도 보다보니 익숙해지네요. 할리퀸의 바이크를 만들어 줍니다. 레고는 항상 안보이는 곳에 전혀 엉뚱한 색의 브릭을 넣는 취미 아닌 취미가 있는데... 2016. 3. 10.
[5004590] 배트포드 명판과 블랙휠 배트포드 명판입니다. 커스텀이죠. ^^ 저 타일 브릭이 없는 줄 알았는데 우연히 한개를 발견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텀블러 명판용 베이스보단.. 전 이런 심플한게 더 좋아요. ^^ 명판과 함께 하니 더 좋네요. ^^ 그리고.. 배트포드의 회색 휠을.. 검은색으로 바꿔주었습니다. 76023의 앞바퀴 부분을 보면 휠이 검정색이거든요. 왜 5004590 배트포드는 회색으로 나왔을지 정말 의문입니다. 두가지의 차이를 LDD로 보면 이렇습니다. 실물로는 요정도의 느낌? 회색이 타이어를 더 돋보이게 하는 듯 하기도 하지만,전 블랙이 더 좋네요. ^^ 신형 브릭 없이 나온 제품이라,사실 몇몇 포인트 컬러가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참 멋진 제품 중 하나. ^^)b 2016.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