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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하든2 스탭백 컬러 처음 만나보는 아디다스 농구화입니다. 현재 아디다스 농구쪽 메인은 하든이죠.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 아쉽게 컨파에서 탈락했으나.. 올 시즌 MVP는 확실시 되고 있죠. ^^)b 검은색 박스 위로 그의 로고를 볼 수 있습니다. 하든 Vol.2275 사이즈입니다. 반업 했어요. 측면엔 이름까지. 살포시 열어보면 만나게 되는 파란색 운동화. 하든 Vol.2 스탭백 블루 컬러입니다. 해외에서는 재미있는 컬러가 많이 출시되고, 또 출시 예정도 있는데.. 국내는 현재 5종의 컬러만 출시되어 있습니다. 프라임니트는 상당히 재미있는 패턴을 보여주는데, 니트의 내구성을 어느정도 잡아주고, 단단하면서 편안한 피팅을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끈을 묶는 부분은 내외측의 컬러가 다릅니다. 내측 컬러가 참 예쁘게 나왔죠... 2018. 6. 5.
[PS4] NBA2K18 - 드디어 한글화된 농구게임의 최고봉 아마도 2K를 한글로 만나는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과거 EA의 NBA Live가 갑이었던 시절 이후.. 어느덧 이제 농구는 2K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지 좀 되었죠. 딱 발매를 앞두고 표지모델인 어빙의 트레이드로.. 표지가 엉망(?)이 되었죠. 2K에서는 그냥 그대로 발매하고, 추후 보스턴 유니폼 버전을 또 낸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시 찍기에는 너무 촉박한 시간이긴 했어요. 게임내에서는 유니폼 제대로 나오네요. 사진도 이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한글이 보이네요. +_+ 시작은 개막전으로 예고된 어빙매치로 해봤어요. ㅋ 이후 클리블랜드에는 웨이드가 합류했죠. 게임 그래픽은 많이 아쉽습니다. 2년만에 다시 하는데, 변화가 없어 보이네요. 작년 대비해서는 더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많구요. 마이캐리어 모드에 어.. 2017. 10. 13.
NBA 2017 Champions 모자 NBA 2016-2017 시즌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모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인 스퍼스와 함께, 골스를 응원중인데.. 우승과 동시에 2017 Champions 굿즈들이 풀렸죠.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모자 하나만 골랐네요. 이상하게 골스는 굿즈를 예쁘게 못 만들어요. -ㅂ-어쩔 수 없이 시카고 불스가 이 부분은 원탑.. 같은 모양의 스냅백도 있는데, 이 디자인이 스냅백으로는 영 별로인 듯 하여, 그냥 볼캡으로 구입했습니다. 안쪽은 이렇게 생겼네요. 챙 안쪽이 골드골드 합니다. 9Forty 스타일. 저 구분법에 대해서는 뉴에라 홈페이지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야구 볼캡과 비교하면 이렇게 생겼네요. 머리가 들어가는 깊이가 조금 얉습니다. 그래서 눌러쓰면 별로에요. 살짝 올려쓰는 느낌.. 2017. 9. 25.
[PS4] NBA 2K16 얼마전 플러스 무료로 풀렸던 NBA 2K16. 사실 NBA Live 시대인 저는 2K 시스템에 적응을 못해서 안하던 시리즈지만.. 이젠 라이브가 워낙 망이 되어서리..;; 반가운 로고들. 요새 농구 너무 멀리했네요. 언제나처럼 저의 페이버륏~ 스퍼스를 선택합니다. 당연하게도 그래픽은 참 좋습니다. NBA는 절대 조던을 빼고 갈 수가 없죠. 샤크를 여기서 만날줄은 ㅋㅋㅋ 해설자로 나옵니다. 치어리더들도 나와요. ㅋ 화려한 덩크 페스티발은 기본. 그의 마지막 시즌이었죠. ㅜ_ㅜ 던컨까지 떠나니.. 이제 어느 팀에 정을 붙여야 하나 고민됩니다. 딱 한시즌만 돌렸지만.. 재미있었어요. ^^ 조작은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어렵죠. 조작방식을 조금 익혀야 하고.. 난이도는 슬라이더 시스.. 2016. 12. 24.
이 나이에 두번째 스냅백! - 이번엔 MLB 신년맞이 선물로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제 두번째 스냅백입니다. 이번엔 뉴욕 양키즈. 매장을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뉴에라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무도 모자가 있었으면 샀을지도..;)NBA와 MLB 매장에서 딱 하나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NBA는 작년에 산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라 패스하고 요 녀석을 골랐습니다. 역시 쇼핑은 로떼광복. 챙 부분의 포인트와 뒤의 끈조절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뉴욕 양키즈 팬은 아님. ㅋ 스퍼스는 여름용. 양키즈는 겨울용? 사실 이 나이에 스냅백 쓰기 쉽진 않았는데.. 이게 써보니 아주아주 편하더라구요. 그냥 대강 툭~ 써도 되고, 좀 삐뚤어져도 상관없고.. 쓰고 벗기 편하고.. 디자인 뿐 아니라.. 왜 쓰는지 알겠더라는.. 응? 다음엔 밝은색 사야지. 훗... 2016. 1. 10.
나도 한번 써보자! - NBA 스냅백.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한번은 써봐야지.. 하던 스냅백을 드디어! 모자는 사자마자 챙 모양 잡고 눌러쓰는게 기본이던 옛사람(ㅜ_ㅜ)인지라.. 스냅백은 묘하게 어색하기만 하더군요. 몇번을 구매하려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ㅜ_ㅜ 이번엔 제대로 맘먹고 가서 보던 중에 맘에 드는게 있어서 과감히 구매! 적당히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안어울리면 돌려쓰면 되고! (스냅백이 어려운 분들은 거꾸로 쓰시면 되요.) 제가 좋아하는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입니다. 데이비드 로빈슨&팀 던컨 트윈타워와 토니파커의 콤비에 반해서 응원한게 벌써 10년이 훌쩍..; 스퍼스는 로고가 깔끔하게 예쁜편이 아니라서.. 모자는 예쁜게 잘 없었는데.. 요 녀석은 정면부를 깔끔하게 처리해서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사실은 막 큰 로고 박힌거 쓰고 싶기.. 2015. 8. 7.